덴슈 준마이긴죠 야마다니시키 나츠 720ml
여름의 기운 속에서 피어난 정통의 품격
니시다 주조에서 여름을 위해 특별히 선보이는 한정 준마이긴죠 사케.
“쌀의 본질을 깨끗하게 전하고 싶다”는 철학 아래,
주조미의 왕 야마다니시키(山田錦)를 50%까지 정미해,
은은한 단맛과 굳건한 뼈대감을 동시에 구현한 한 병입니다.
입 안에서는 부드러운 쌀의 단맛과 깊은 감칠맛이 뚜렷하게 전개되며,
뒤따르는 맑은 음용감이 여름의 무더위를 잊게 합니다.
질감은 명료하지만 두께감 있는 중심선을 갖고 있어,
차게 마실수록 그 균형미와 시원한 여운이 더욱 뚜렷해집니다.
‘나마즈메(生詰)’ 방식으로, 한 차례만 열처리를 거쳐
신선함과 안정감을 절묘하게 조화시킨 구조.
여름의 저녁, 찬 잔에 따라 라벨의 푸른 열기를 느끼며,
정제된 여름 한정주의 본질을 음미해보시길 바랍니다.
-Information
| 상품명 | 덴슈 준마이긴죠 야마다니시키 나츠 (田酒 純米吟醸 山田錦 夏) |
| 주조사 | 니시다 주조 (西田酒造) |
| 원산지 | 아오모리현 (青森県) |
| 주조미 | 야마다니시키 (山田錦) |
| 특정명칭 | 준마이긴죠 (純米吟醸) |
| 정미율 | 50% |
| 원재료 | 쌀 , 쌀 누룩 |
| 효모 | - |
| 도수 | 16도 |
| 주도 | - |
| 산도 | - |
| 입하시기 | - |
※출시일에 따라, 라벨 디자인 또는 스펙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Aroma
・첫 인상은 백도와 멜론을 떠올리게 하는 부드럽고 익은 과실 향
・그 뒤를 따르는 밥을 지을 때의 고소한 쌀 향이 은은하게 배경을 형성
・산뜻한 청초한 풀잎과 흰 꽃의 뉘앙스가 조심스럽게 피어오르며 향의 밸런스를 잡음
・전체적으로 과하지 않고 절제된 아로마 구조 속에, 여름 특유의 청량감과 투명함이 깃들어 있음
-Flavor
・입 안을 가볍게 적시는 첫 인상은 잘 익은 멜론과 흰 복숭아 같은 은은한 단맛
・곧이어 야마다니시키 특유의 풍부한 감칠맛이 중심을 잡으며, 술의 깊이를 만들어 줌
・질감은 맑고 정제되어 있지만 두께감 있는 미네랄감이 숨어 있어 여름에도 무게감을 느낄 수 있음
・마무리는 쌀 본연의 단맛을 남기며 깔끔하게 정리, 부담 없는 피니시로 여운이 기분 좋게 길게 이어짐
-Temperature
・유키비에 (雪冷え) (5℃전/후)
・하나비에 (花冷え) (10℃전/후)
・스즈비에 (涼冷え) (15℃전/후)
-Pairing Dishes
・도미 회
・닭가슴살 소금구이
・전복 버터구이
・방어 회
검수 및 발송
배송 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