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도우 준마이긴죠 나마즈메겐슈 히야오로시 720ml
숙성의 깊이가 피어나는 순간
겨울부터 봄에걸쳐 빚어진 술을 여름 내내 탱크에서 숙성시키고,
출하 직전에 나마즈메로 병입한 가을 한정사케입니다.
아키타현산 사케코마치를 55%까지 정미하여,
잔잔한 긴죠향과 함께, 반년의 시간 속에서 다듬어진 맛을 보여줍니다.
첫맛은 시원하게 닫혀 있으며, 차갑게 마실 때는 드라이하고 단단한 인상을 줍니다.
하지만 온도가 오르면서 술 속에 잠들어 있던 깊은맛이 활짝 열리며,
풍성하고 부드러운 질감이 입 안 가득 퍼집니다.
무탄소여과로 마무리해 적당한 맑은 음용감을 남겼으며,
“식중주”로서 다양한 음식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가을 만을 기다려 선보이는 후도우의 첫 가을사케.
숙성과 나마즈메의 조화가 빚어낸, 계절의 성숙함을 담은 한 병입니다.
-Information
| 상품명 | 후도우 준마이긴죠 나마즈메겐슈 히야오로시 (不動 純米吟醸 生詰原酒 冷卸) |
| 주조사 | 나베다나 (鍋店) |
| 원산지 | 치바현 (千葉県) |
| 주조미 | 사케코마치 (酒こまち) |
| 특정명칭 | 준마이긴죠 (純米吟醸) |
| 정미율 | 55% |
| 원재료 | 쌀 , 쌀 누룩 |
| 효모 | - |
| 도수 | 16도 |
| 주도 | - |
| 산도 | - |
| 입하시기 | - |
※출시일에 따라, 라벨 디자인 또는 스펙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Aroma
・긴죠향이 중심을 이루며, 차분하고 절제된 향기 구조
・숙성에서 비롯된 곡물 본연의 단내가 은은히 퍼짐
・서늘한 과실을 연상시키는 미묘한 뉘앙스가 조용히 감돔
・전체적으로 과하지 않고, 식사와 조화를 이루는 안정된 아로마
-Flavor
・차갑게 마실 때는 드라이하고 단단한 첫인상이 입안을 지배함
・온도가 오르면서 숨어 있던 깊은맛이 열리며 풍성한 맛으로 확장됨
・숙성에서 생긴 부드러운 질감과 함께 어우러짐
・마무리는 맑고 정갈하게 떨어져, 음식과 함께할 때 균형을 이루는 구조
-Temperature
・유키비에 (雪冷え) (5℃전/후)
・하나비에 (花冷え) (10℃전/후)
・스즈히에 (涼冷え) (15℃전/후)
・죠온 (常温) (20℃전/후)
・히나타캉 (日向燗) (30℃전/후)
・히토하다캉 (人肌燗) (35℃전/후)
・누루캉 (ぬる燗) (40℃전/후)
・죠우캉 (上燗) (45℃전/후)
・아츠캉 (熱燗) (50℃전/후)
-Pairing Dishes
・민물장어 소금구이
・소고기 스키야키
・연어회
・가을 전어 소금구이
검수 및 발송
배송 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