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 미사토니시키50 무로카나마겐슈 720ml
부드러운 햇살처럼 퍼지는
달콤한 위로
기후현 히다 지방의 전통을 잇는 와타나베 주조가 선보이는 'W' 시리즈.
이번에는 야마다니시키와 미야마니시키의 교배종으로 탄생한 고급 쌀 술,
미사토니시키(美郷錦) 100%로 빚은 특별한 한정주입니다.
미사토니시키는 단백질 함량이 낮고, 심백이 크게 발현되어 정밀 도정에 적합한 품종.
가볍고 매끄러운 질감, 균형 잡힌 맛으로
특히 아키타 현을 중심으로 많은 양조장에서 애용되고 있습니다.
잔을 가까이 하면 잘 익은 복숭아를 닮은 부드럽고 은은한 향.
입 안에서는 가볍고 유연한 단맛이 퍼지며,
쌀 고유의 미네랄감과 부드러운 질감이 어우러져 “본능적으로 맛있다”는 인상을 줍니다.
뒤에는 은은한 산미가 풍미를 정리해 주어,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위로 같은 인상을 남깁니다.
'W; 시리즈는 정미율 50%의 준마이다이긴죠 규격이면서도 ‘준마이’로 표기됩니다.
이는 단순히 숫자나 등급을 좇기보다,
쌀의 생명력을 정직하게 끌어내는 것이 본질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선택입니다.
300년의 역사와 히다의 풍토가 길러낸 와타나베 주조의 철학.
그 속에서 태어난 이 술은, 한 모금으로 마음을 녹여주는 “위로”의 사케라 할 수 있습니다.
-Information
| 상품명 | 더블유 미사토니시키50 무로카나마겐슈 (W 美郷錦50 無濾過生原酒) |
| 주조사 | 와타나베 주조 (渡辺酒造店) |
| 원산지 | 기후현 (岐阜県) |
| 주조미 | 미사토니시키 (美郷錦) |
| 특정명칭 | 준마이 (純米) |
| 정미율 | 50% |
| 원재료 | 쌀 , 쌀 누룩 |
| 효모 | - |
| 도수 | 17도 |
| 주도 | - |
| 산도 | - |
| 입하시기 | - |
※출시일에 따라, 라벨 디자인 또는 스펙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Aroma
・복숭아를 갓 깎아낸 듯한 부드럽고 달콤한 향
・살구와 같은 은은하고 포근한 과실 향이 겹쳐짐
・쌀에서 오는 고요한 단내와 미네랄감이 바탕을 이룸
・전체적으로 따스하고 안정적인, 위로 같은 향의 구조
-Flavor
・입안에 닿는 순간 퍼지는 부드럽고 달콤한 첫인상
・복숭아 과즙 같은 리치한 과실미가 넓게 확산
・쌀 본연의 단맛과 미네랄감이 어우러져 풍성한 질감 형성
・마무리는 은은한 산미가 맛의 균형을 잡으며 편안한 여운을 남김
-Temperature
・유키비에 (雪冷え) (5℃전/후)
・하나비에 (花冷え) (10℃전/후)
・스즈히에 (涼冷え) (15℃전/후)
-Pairing Dishes
・도미 구이
・리코타 치즈 샐러드
・푸딩
・오븐 치킨
검수 및 발송
배송 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