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부 준마이긴죠 720ml
사랑의 장인이 빚은,
가고시마의 투명한 감성
고구마 소주 '토미노호우잔(富乃宝山)' 으로 유명한 니시 주조가,
2020년 새롭게 시작한 일본주 브랜드 '텐부(天賦).
"사랑의 장인집단(愛の職人集団)"이라는 신념 아래,
사람·쌀·자연이 이어주는 인연에 감사를 담아 정직하고 성실한 양조를 지향합니다.
양조에는 야마다니시키를 사용.
쌀 본연의 감칠맛을 충분히 끌어내면서,
'단맛·신맛·쓴맛·떫은맛'이 하나로 녹아든 부드럽고 조화로운 식중주로 완성되었습니다.
잔을 들면 서양배·멜론·백도의 화려한 긴조향이 퍼지고,
머금으면 요거트·프레시 치즈·밤꽃·생밤의 부드러운 뉘앙스가 층층이 피어납니다.
입안에서는 은은한 단맛과 크리미한 감칠맛,
그리고 과실의 여운이 세련된 투명감 속에서 길게 이어집니다.
'텐부'는 가고시마의 맑은 물과 공기, 그리고 서사적인 감성이 어우러진 술.
첫 해부터 JAL 국내선 퍼스트클래스에 채택될 만큼
그 완성도는 이미 일본 주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조용하고 정제된 향,
부드러운 단맛과 투명한 피니시.
소주 명가가 새롭게 그려낸 니혼슈의 미래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Information
| 상품명 | 텐부 준마이긴죠 (天賦 純米吟醸) |
| 주조사 | 니시 주조 (西酒造) |
| 원산지 | 가고시마현 (鹿児島県) |
| 주조미 | 야마다니시키 (山田錦) |
| 특정명칭 | 준마이긴죠 (純米吟醸) |
| 정미율 | 50% |
| 원재료 | 쌀 , 쌀 누룩 |
| 효모 | - |
| 도수 | 15도 |
| 주도 | - |
| 산도 | - |
| 입하시기 | - |
※출시일에 따라, 라벨 디자인 또는 스펙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Aroma
・잔을 가까이 하면 서양배·멜론·백도의 부드럽고 화려한 긴죠 향이 은은히 피어오름
・머금으면 요거트·프레시 치즈·밤꽃·생밤을 연상시키는 복합적인 향이 층층이 펼쳐짐
・뒷면에는 바나나와 솜사탕을 닮은 단향, 그리고 꽃잎 계열의 플로럴함이 어우러짐
・전체적으로 투명하고 세련된 과실·유제품·플로럴 향이 조화된 다층적인 아로마 구조
-Flavor
・첫 모금에서 부드러운 단맛과 크리미한 질감이 혀를 감싸며, 쌀의 감칠맛이 녹아듬
・중반에는 멜론·배·복숭아의 과실미가 산미와 함께 퍼져, 부드럽지만 깊은 구조감을 형성
・끝으로 갈수록 요거트와 흰꽃을 연상시키는 섬세한 여운이 남음
・전체적으로 은근한 단맛과 고운 산미가 균형을 이루는, 정제되고 우아한 맛의 흐름
-Temperature
・유키비에 (雪冷え) (5℃전/후)
・하나비에 (花冷え) (10℃전/후)
・스즈히에 (涼冷え) (15℃전/후)
・죠온 (常温) (20℃전/후)
・히나타캉 (日向燗) (30℃전/후)
・히토하다캉 (人肌燗) (35℃전/후)
-Pairing Dishes
・베이컨 까르보나라
・도미회
・버섯 솥빕
・스테이크
검수 및 발송
배송 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