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치요 Green 오리가라미 나마겐슈 720ml
그린 라벨에 피어난 핑크 자몽의 향
초록빛 병 속에는
분홍빛 자몽의 상큼함이 숨 쉬고 있습니다.
잔을 기울이면 살짝 뿌연 빛깔과 함께
미세한 탄산감이 톡톡 살아 움직이며
첫 모금부터 과즙 같은 청량함이 입안을 채웁니다.
'타카치요 Green'은 핑크 자몽을 테마로 한
시리즈의 한정 오리가라미 나마겐슈.
신주(新酒)특유의 생동감과 부드러운 단맛, 경쾌한 산미, 은은한 쌉쌀함이
자연스러운 리듬으로 어우러집니다.
니가타현 미나미우오누마의 깊은 설국에서 빚어진
타카치요 주조(高千代酒造)의 대표작 중 하나로,
10〜12℃로 살짝 차게 하면
자몽의 쌉쌀한 청량감이 가장 선명히 살아납니다.
초록 병 속에 담긴 분홍 자몽의 생명력.
신선함과 농후함이 공존하는, 타카치요가 선보이는 봄의 시작입니다.
-Information
| 상품명 | 타카치요 Green 오리가라미 나마겐슈 (たかちよ Green おりがらみ 生原酒) |
| 주조사 | 타카치요 주조 (高千代酒造) |
| 원산지 | 니가타현 (新潟県) |
| 주조미 | - |
| 특정명칭 | - |
| 정미율 | - |
| 원재료 | 쌀 , 쌀 누룩 |
| 효모 | - |
| 도수 | 16도 |
| 주도 | - |
| 산도 | - |
| 입하시기 | - |
※출시일에 따라, 라벨 디자인 또는 스펙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Aroma
・잔을 들면 자몽과 백포도를 섞은 듯한 상큼하고 투명한 과실 향이 먼저 피어남
・뒤이어 미세한 미네랄감과 신록을 연상시키는 허브·대나무잎의 그린 노트가 이어짐
・약한 크리미함이 더해져 신주(新酒) 특유의 생동감과 부드러움이 공존
・전체적으로 밝고 청량한 과일 중심의 향 구조, 마무리에는 은은한 시트러스의 쌉쌀함
-Flavor
・입안에 닿는 순간, 오리가라미 특유의 부드럽고 점성 있는 질감이 퍼짐
・자몽을 닮은 산뜻한 단맛과 상큼한 산미가 동시에 피어나며 생동감 넘침
・중반에는 백포도와 배 같은 과즙감이 이어지고, 미세한 탄산이 입안을 정리
・마무리는 은은한 쌉쌀함과 미네랄감이 조화를 이루며, 자몽 껍질처럼 깔끔하게 사라짐
-Temperature
・유키비에 (雪冷え) (5℃전/후)
・하나비에 (花冷え) (10℃전/후)
・스즈히에 (涼冷え) (15℃전/후)
-Pairing Dishes
・연어 아보카도 롤
・오징어 튀김
・조개 찜
・닭고기 간장구이
검수 및 발송
배송 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