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타카치요 Y2-type 종결 The End of Beginning 무로카나마겐슈 720ml
종결이자 시작
니가타현 우오누마의 타카치요주조가 선보이는
저 알코올 라인업 '신 타카치요(シン・タカチヨ)' 시리즈의 한정판.
이번 ‘Y2-type 종결’는 이름 그대로
'끝의 시작(The End of Beginning)' 이라는 테마 아래,
낮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낮술 전용 사케 로 빚어졌습니다.
우오누마산 잇폰지메(一本〆) 를 65%까지 정미하여
일반적인 3단이 아닌 2단 발효 로 완성한 무로카나마겐슈.
그 결과, 풍부한 단맛 속에서도
산뜻한 산미가 살아있는 구조가 완성되었습니다.
잔을 가까이하면 레몬과 라임을 닮은
상쾌한 시트러스 향이 부드럽게 피어오릅니다.
입안에서는 부드럽고 매끄러운 질감 위로
짙은 단맛과 비비드한 산미가 어우러져
달콤새콤하고 풍부한 세계 를 펼칩니다.
여운은 길고, 감미로운 피니시가 남아
가벼움 속의 충만함 을 전해줍니다.
시작과 끝이 맞닿는 순간,
상큼함과 농밀함이 교차하는 한 잔.
신 타카치요가 보여주는 ‘낮의 행복’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Information
| 상품명 | 신 타카치요 Y2-type 종결 The End of Beginning 무로카나마겐슈 (シン・タカチヨ Y2-type 終 The End of Beginning 無濾過生原酒) |
| 주조사 | 타카치요 주조 (高千代酒造) |
| 원산지 | 니가타현 (新潟県) |
| 주조미 | 잇폰지메 (一本〆) |
| 특정명칭 | - |
| 정미율 | 65% |
| 원재료 | 쌀 , 쌀 누룩 |
| 효모 | - |
| 도수 | 12도 |
| 주도 | - |
| 산도 | - |
| 입하시기 | - |
※출시일에 따라, 라벨 디자인 또는 스펙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Aroma
・레몬과 라임을 섞은 듯한 상쾌한 시트러스 향
・살짝 흰 복숭아를 연상시키는 부드럽고 달콤한 과실 향
・무로카나마 특유의 청초한 생미(生味)가 은근히 스며 있음
・전체적으로 가볍고 맑으며, 여름의 공기처럼 산뜻한 아로마 구조
-Flavor
・입안에 닿는 순간, 부드러운 단맛이 퍼지며 과실의 농밀함이 펼쳐짐
・레몬, 자몽을 닮은 상큼한 산미가 중심을 잡아주어 경쾌한 인상
・짙은 단맛과 비비드한 산미가 교차하며 달콤새콤한 밸런스를 형성
・마무리는 깨끗하고 드라이하게 정리되어, 여운에 청량감이 남음
-Temperature
・유키비에 (雪冷え) (5℃전/후)
・하나비에 (花冷え) (10℃전/후)
・스즈히에 (涼冷え) (15℃전/후)
-Pairing Dishes
・팟타이
・오징어 숙회
・양념치킨
・해물파전
검수 및 발송
배송 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