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기 스파클링 준마이 발포니고리 나마겐슈 720ml
터지는 청량, 살아있는 거품의 순간
IWC 2022 스파클링 부문에서 트로피를 수상한,
간기의 대표적인 스파클링 사케입니다.
야마다니시키와 사이토노시즈쿠를 60%까지 정미해 사용했으며,
병입 후에도 효모가 살아있는 상태로
병내 2차 발효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덕분에 미세하지만 강한 탄산감과
자연 발효 특유의 크리미한 텍스처가 인상적입니다.
첫 모금에서는 은은한 단맛과 미세한 니고리 특유의 부드러움이 느껴지며,
곧 레몬·배·풋사과를 떠올리게 하는 상큼한 산미가 이어집니다.
요구르트를 닮은 유산 감각과 가스감이 밸런스를 잡아주어,
전체적으로 가볍고 시원하며 끝맛이 또렷하게 정리되는 스타일입니다.
개봉 시 강한 발포가 일어날 수 있으니,
천천히, 충분히 차갑게 한 뒤 여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맛있게 즐기는 방법입니다.
식전주나 축하의 순간,
혹은 가볍게 시작하고 싶은 자리에서 특히 빛나는 한 병입니다.
-Information
| 상품명 | 간기 스파클링 준마이 발포니고리 나마겐슈 (雁木 スパークリング 純米 発泡にごり 生原酒) |
| 주조사 | 야오신 주조 (八百新酒造) |
| 원산지 | 야마구치현 (山口県) |
| 주조미 | 야마다니시키 (山田錦) , 사이토노시즈쿠 (西都の雫) |
| 특정명칭 | 준마이 (純米) |
| 정미율 | 60% |
| 원재료 | 쌀 , 쌀 누룩 |
| 효모 | - |
| 도수 | 14도 |
| 주도 | - |
| 산도 | - |
| 입하시기 | - |
※출시일에 따라, 라벨 디자인 또는 스펙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Aroma
・풋사과와 배를 닮은 상큼한 과일 향
・병내 2차 발효 특유의 크리미한 요구르트·유산 뉘앙스
・미세한 니고리에서 오는 쌀의 부드러운 단향
・향이 과하지 않고, 청량함이 중심을 이루는 구조
-Flavor
・입 안에서 터지는 미세한 탄산과 함께 퍼지는 은은한 단맛
・배·사과·라임을 닮은 상큼한 과실미가 경쾌하게 전개
・니고리 특유의 부드러운 텍스처와 요거트 같은 산미가 균형을 형성
・마무리는 깔끔하며, 가스감이 여운을 정리해주는 시원한 피니시
-Temperature
・유키비에 (雪冷え) (5℃전/후)
・하나비에 (花冷え) (10℃전/후)
-Pairing Dishes
・마르게리타 피자
・연어 회
・새우 버터구이
・명란 크림치즈 카나페
검수 및 발송
배송 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