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와노우구이스 우구이스노지루시노 도부로쿠 720ml
자연 발효의 포근함을 담은 순수한 탁주
도부로쿠(どぶろく)는 발효된 모로미를 거르지 않고
그대로 병입한 전통식 탁주를 말합니다.
이 우구이스노지루시는 옛 방식 그대로,
가능한 한 모든 공정을 손으로 빚은 제조법으로 완성한 술입니다.
첫맛에서는 천연 유산이 만들어주는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산미가 입안에 부드럽게 퍼지고,
미세한 가스감은 가볍고 산뜻한 질감을 더해줍니다.
입안에서 폭신하게 부풀어 오르는
‘도부로쿠 특유의 볼륨감’이 매력이며,
쌀의 자연스러운 단맛과 발효가 주는 포근한 풍미가 이어집니다.
고전방식의 화가마에서 쪄낸 쌀,
거르지 않은 살아 있는 모로미,
천연 유산이 주는 상큼한 산미.
입안에서 포근하게 퍼지는 ‘
옛 방식 도부로쿠’의 매력을 그대로 담은 한 병입니다.
-Information
| 상품명 | 니와노우구이스 우구이스노지루시노 도부로쿠 (庭のうぐいす 鶯印のどぶろく) |
| 주조사 | 야마구치 주조 (山口酒造) |
| 원산지 | 후쿠오카현 (福岡県) |
| 주조미 | - |
| 특정명칭 | - |
| 정미율 | 60% |
| 원재료 | 쌀 , 쌀 누룩 |
| 효모 | - |
| 도수 | 6도 |
| 주도 | - |
| 산도 | - |
| 입하시기 | - |
※출시일에 따라, 라벨 디자인 또는 스펙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Aroma
・막 거른 모로미 특유의 쌀밥, 쌀죽 같은 따뜻한 향이 가장 먼저 부드럽게 올라옴
・천연 유산 발효가 만들어내는 요거트 느낌의 산뜻한 유산 향
・은근한 단내와 함께 쌀알에서 올라오는 자연스러운 단향, 곡물 향이 배경을 채움
・전체적으로 향이 화려하진 않지만, 포근하고 상큼한 유산미 중심의 아로마 구조
-Flavor
・첫맛은 쌀의 자연스러운 단맛이 포근하게 퍼지며, 묵직함 없이 부드럽게 시작됨
・천연 유산 발효가 준 상큼한 산미가 뒤이어 올라와 요구르트 같은 산뜻함을 형성
・도부로쿠 특유의 입자가 살아 있는 질감이 입안에서 폭신하게 퍼지며 볼륨감을 만듦
・뒷맛은 과하지 않은 단맛과 유산미가 함께 남아 가볍고 산뜻한 클린 피니시로 마무리
-Temperature
・하나비에 (花冷え) (10℃전/후)
・스즈히에 (涼冷え) (15℃전/후)
・죠온 (常温) (20℃전/후)
・히나타캉 (日向燗) (30℃전/후)
・히토하다캉 (人肌燗) (35℃전/후)
-Pairing Dishes
・불고기
・전어구이
・버섯 솥밥
・대하새우
검수 및 발송
배송 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