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킨 아메아가리노소라토 준마이 720ml
비 온 뒤 맑음
니혼슈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누룩.
가장 흔히 쓰이는 황국균(黄麹) 대신,
이번에는 '백국균(白麹)'을 절반 사용해 특별한 개성을 더했습니다.
백국균은 발효 과정에서 구연산을 생성해, 술에 레몬 같은 상큼한 산미를 부여합니다.
'아메아가리소라토'는 백국균 50% × 황국균 50%라는 이례적인 비율로 빚어진 사케.
덕분에 첫맛에서는 레몬을 닮은 산미와 은근한 단맛이 겹쳐져,
마치 레모네이드를 떠올리게 하는 청량한 맛을 전합니다.
차갑게 마시면 레몬 껍질 같은 쌉쌀한 뉘앙스가 있고,
온도가 오르면서 그 쌉쌀함은 점차 단맛으로 전환되어, 풍만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변해갑니다.
마지막은 산뜻한 산미와 깔끔한 여운이 정리해주어,
여름날에 특히 잘 어울리는 시원한 한 잔이 됩니다.
-Information
| 상품명 | 혼킨 아메아가리노소라토 준마이 (本金 雨上がりの空と 純米) |
| 주조사 | 사케누노야혼킨 주조 (酒ぬのや本金酒造) |
| 원산지 | 나가노현 (長野県) |
| 주조미 | 미야마니시키 (美山錦) |
| 특정명칭 | 준마이 (純米) |
| 정미율 | 59% |
| 원재료 | 쌀 , 쌀 누룩 |
| 효모 | - |
| 도수 | 15도 |
| 주도 | - |
| 산도 | - |
| 입하시기 | - |
※출시일에 따라, 라벨 디자인 또는 스펙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Aroma
・레몬 껍질을 연상시키는 산뜻하고 시트러스한 향
・백국균(白麹) 특유의 구연산에서 비롯된 상쾌한 톤
・황국균(黄麹)에서 오는 은은한 곡물 향이 뒤를 받침
・전체적으로 여름 사케다운 청량하고 가벼운 아로마 구조
-Flavor
・첫맛은 레몬을 닮은 상큼한 산미와 은은한 단맛이 겹쳐져 레모네이드 같은 인상
・차게 마실 때는 레몬 껍질의 쌉쌀한 뉘앙스가 톡 쏘듯 전해짐
・온도가 오르면서 쌉쌀함이 점차 단맛으로 변하며 부드러운 감칠맛을 형성
・마무리는 산뜻한 산미와 함께 깔끔하게 떨어져, 시원하고 경쾌한 여운을 남김
-Temperature
・유키비에 (雪冷え) (5℃전/후)
・하나비에 (花冷え) (10℃전/후)
・스즈히에 (涼冷え) (15℃전/후)
・죠온 (常温) (20℃전/후)
-Pairing Dishes
・가리비 카르파치오
・모짜렐라 치즈 샐러드
・가라아게
・생선까스
검수 및 발송
배송 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