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운 료료 준마이 720ml
초 여름의 바람처럼
1872년 창업, 시즈오카현 카케가와의 전통 양조장 도이 주조.
에도 말기부터 지역의 명주로 사랑받아온 이 양조장은,
‘맑고 깊으며, 끝이 깨끗한 술’을 이상으로 삼아
고전적인 능숙함과 최신 설비를 융합한 균형형 사케를 빚어내고 있습니다.
그들이 선보이는 여름 한정주 카이운 료료는,
초여름의 투명한 바람을 이미지로 한 ‘청량한 식중주형 사케’.
주조미는 야마다니시키(山田錦), 효모는 시즈오카 효모 NEW-5,
그리고 1회 병입 히이레(나마즈메) 로 상큼함을 유지했습니다.
잔을 가까이 하면, 갓 피어난 벼잎처럼 젊고 맑은 향이 일렁이고,
입안에서는 산뜻한 산미와 함께 가벼운 감칠맛이 투명하게 퍼집니다.
여름 더위 속에서도 부담 없이, 물처럼 부드럽게 넘어가는 마무리.
“료료(涼々)”라는 이름처럼,
푸른 잎 사이로 스치는 바람의 냉기를 그대로 담은 듯한
가볍고도 정갈한 여름의 한 잔입니다.
-Information
| 상품명 | 카이운 료료 준마이 (開運 涼々 純米) |
| 주조사 | 도이 주조 (土井酒造) |
| 원산지 | 시즈오카현 (静岡県) |
| 주조미 | 야마다니시키 (山田錦) |
| 특정명칭 | 준마이 (純米) |
| 정미율 | 55% |
| 원재료 | 쌀 , 쌀 누룩 |
| 효모 | NEW-5 |
| 도수 | 15도 |
| 주도 | +6 |
| 산도 | 1.5 |
| 입하시기 | 9월 ~ |
※출시일에 따라, 라벨 디자인 또는 스펙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Aroma
・시즈오카 효모 NEW-5 특유의 상쾌한 향
・은은하게 피어오르는 쌀의 단내와 부드러운 감칠 향이 밸런스를 형성
・1회 히이레 덕분에 신선하고 투명한 인상 유지
・전체적으로 과하지 않게 맑고 단정한, 여름 아침 공기 같은 청량한 아로마
-Flavor
・첫모금에는 청사과를 닮은 산뜻한 산미와 시원한 감촉이 맑게 퍼짐
・중반부에는 야마다니시키 특유의 부드럽고 깨끗한 쌀맛이 은은히 드러남
・끝으로 갈수록 드라이하고 투명한 인상이 남으며, 여운은 짧고 깨끗하게 정리
・전체적으로 청량감과 산미가 중심을 이루는, 가벼운 여름형 드라이 플레이버
-Temperature
・유키비에 (雪冷え) (5℃전/후)
・하나비에 (花冷え) (10℃전/후)
・스즈히에 (涼冷え) (15℃전/후)
-Pairing Dishes
・광어·도미회
・오이
・닭똥집
・장어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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