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쿠요이 준마이다이긴죠 후지에다야마다니시키 720ml
열처리

부드러운 청향 속의 정직한 미학
아오시마 주조의 키쿠요이는 매년 한정 출시되는 ‘마츠시타 40・50’ 시리즈로 유명하지만,
이번에는 그 기반이 된 후지에다(藤枝)산 야마다니시키를 사용해
연중 만나볼 수 있는 정규품으로 선보였습니다.
40%까지 정밀 도정된 쌀을 저온에서 천천히 발효시켜,
‘시즈오카형’이라 불리는 부드럽고 온화한 스타일로 완성.
은은한 긴죠 향, 맑고 산뜻한 감칠맛, 그리고 부드러운 입안의 흐름이
깔끔한 목넘김과 함께 이어집니다.
신주 특유의 약간의 쌉쌀함과 청량한 질감이 남아 있으나,
시간이 흐르며 맛이 열리고 부드러운 감칠맛이 더욱 살아납니다.
유기 인증은 받지 않았지만, 동일한 토양과 정성으로 재배된 쌀로 빚은,
기쿠요이가 추구하는 ‘땅의 술’을 느낄 수 있는 한 잔입니다.
-Information
| 상품명 | 키쿠요이 준마이다이긴죠 후지에다야마다니시키 (喜久酔 純米大吟醸 藤枝山田錦) |
| 주조사 | 아오시마 주조 (青島酒造) |
| 원산지 | 시즈오카현 (静岡県) |
| 주조미 | 후지에다야마다니시키 (藤枝山田錦) |
| 특정명칭 | 준마이다이긴죠 (純米大吟醸) |
| 정미율 | 40% |
| 원재료 | 쌀 , 쌀 누룩 |
| 효모 | - |
| 도수 | 15도 |
| 주도 | +5.0 |
| 산도 | 1.3 |
| 입하시기 | - |
※출시일에 따라, 라벨 디자인 또는 스펙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Aroma
・갓 깎은 사과와 흰 복숭아를 연상시키는 섬세하고 온화한 과실 향
・은은한 긴조 향이 피어오르며, 시즈오카형 특유의 청량하고 깨끗한 인상
・배경에는 쌀의 단내와 약한 플로럴 노트가 부드럽게 깔림
・전체적으로 향의 강도는 절제되어 있으며, 조용히 퍼지는 단정한 아로마
-Flavor
・입 안에서는 부드러운 단맛과 은근한 감칠맛이 조화를 이루며 자연스럽게 퍼짐
・중반에는 시즈오카형 특유의 맑고 청량한 인상이 중심을 잡음
・산미는 낮고 억제되어 있으며, 끝으로 갈수록 깨끗하고 투명한 피니시로 이어짐
・전체적으로 자극 없이 유순하고, 정제된 단맛이 길게 여운을 남김
-Temperature
・유키비에 (雪冷え) (5℃전/후)
・하나비에 (花冷え) (10℃전/후)
・스즈히에 (涼冷え) (15℃전/후)
-Pairing Dishes
・도미 소금구이
・광어 사시미
・가리비 버터구이
・치킨 가라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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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자케
열처리가 생략되어, 효모가 살아있는 제품 입니다. 신선한 맛의 보존을 위하여 냉장 보관이 필수인 제품 입니다.
히이레
열처리가 진행된 제품으로 나마자케에 비해 보관이 용이하며, 안정적인 맛이 유지된 제품 입니다. (나마즈메/나마쵸조 제품도 포함 됩니다.)
한정상품
출하되는 양이 한정적인 제품으로 소량만 출하되는 제품 입니다. 공급에 비해 수요가 많은 제품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1인 2병까지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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