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치요 코우류 시로 오리가라미 무로카나마겐슈 720ml
옅은 흰 안개, 그 속에 깃든 신선한 밸런스
니가타현의 명문 다카치요 주조(高千代酒造)가 선보이는
가성비 브랜드 '코우류(高龍)' 시리즈의 첫 신작, '시로(皚)'.
무로카나마겐슈로, 눈처럼 부드러운 탁도를 머금은 계절 한정의 신주입니다.
부드럽고 산뜻한 과일향이 입안을 감싸며,
가볍게 피어오르는 미세한 탄산감이 생동감을 더합니다.
오리(澱)가 만들어내는 밀도 있는 쌀의 단맛과 깨끗한 산미,
그리고 절묘한 알코올 밸런스가 한 모금마다
'부드러움과 날카로움'을 동시에 느끼게 해줍니다.
고급스러운 질감이지만 결코 무겁지 않으며,
저온에서 천천히 감상하면, 부드러운 달콤함이 피어나고
시간이 지날수록 오리가라미(オリガラミ) 특유의 감칠맛이 깊게 퍼집니다.
하이퀄리티와 가성비 가격을 모두 갖춘,
식사와 함께 즐기기 좋은 신세대의 '무로카나마겐슈'입니다.
-Information
| 상품명 | 타카치요 코우류 시로 오리가라미 무로카나마겐슈 (高千代 高龍 皚 オリガラミ 無濾過生原酒) |
| 주조사 | 타카치요 주조 (高千代酒造) |
| 원산지 | 니가타현 (新潟県) |
| 주조미 | - |
| 특정명칭 | - |
| 정미율 | - |
| 원재료 | 쌀 , 쌀 누룩 |
| 효모 | - |
| 도수 | 18도 |
| 주도 | - |
| 산도 | - |
| 입하시기 | - |
※출시일에 따라, 라벨 디자인 또는 스펙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Aroma
・갓 자른 백도와 바나나를 닮은 부드럽고 달콤한 과일 향
・오리가라미 특유의 미세한 효모 향이 더해져 부드러운 크리미함과 깊이감을 형성
・향의 밀도는 높지만 과하지 않고, 신선한 무로카나마겐슈의 프레시함이 중심
・전체적으로 달콤하면서도 정돈된 과실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부드럽고 균형 잡힌 아로마
-Flavor
・첫 모금은 은은한 단맛과 미세한 탄산감이 어우러져 입안을 부드럽게 감쌈
・이어지는 멜론과 복숭아 같은 과실감이 산뜻하게 퍼지며, 농밀한 질감이 깊이를 더함
・중반부에는 산미와 미세한 쌉싸름함이 밸런스를 잡아, 전체적으로 무겁지 않게 마무리
・여운은 짧고 깔끔하며, 부드러운 단맛과 산뜻한 산미가 교차하는 프레시한 구조
-Temperature
・유키비에 (雪冷え) (5℃전/후)
・하나비에 (花冷え) (10℃전/후)
・스즈히에 (涼冷え) (15℃전/후)
-Pairing Dishes
・연어 사시미
・치즈 카나페
・가리비 버터구이
・닭날개 간장조림
검수 및 발송
배송 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