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지만 준마이 카미노호 아키아가리 720ml
부드럽게 퍼지는 온기
미에현 이가(伊賀) 지역,
‘아카메시쥬하치 폭포(赤目四十八滝)’의 맑은 물가에서 빚어지는 양조장 타키지만 주조.
닌자의 고향으로도 알려진 산간의 이곳은,
맑은 공기와 큰 일교차,
그리고 ‘헤이세이의 명수 백선(平成の名水百選)’으로 뽑힌 물로 유명합니다.
이 술은 미에현산 주조미 ‘카미노호’를 100%로 빚은 순미슈.
여름을 넘어 한여름 동안 숙성시켜, 쌀의 단맛과 감칠맛이 한층 깊어졌습니다.
차게 마시면 단정하고 투명한 인상,
데워 마시면 부드럽게 몸에 스며드는 온기의 감촉이 돋보입니다.
카미노호 특유의 온화하고 둥근 맛,
입안에서 퍼지는 부드러운 감칠맛,
그리고 조용히 남는 여운까지.
‘백 명이 한 잔 마시는 술보다, 한 사람이 백 잔 마시고 싶은 술’을 꿈꾸는
타키지만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한 병입니다.
-Information
| 상품명 | 타키지만 준마이 카미노호 아키아가리 (瀧自慢 純米 神の穂 秋あがり) |
| 주조사 | 타키지만 주조 (瀧自慢酒造) |
| 원산지 | 미에현 (三重県) |
| 주조미 | 카미노호 (神の穂) |
| 특정명칭 | 준마이 (純米) |
| 정미율 | 60% |
| 원재료 | 쌀 , 쌀 누룩 |
| 효모 | - |
| 도수 | 15도 |
| 주도 | +6 |
| 산도 | 1.5 |
| 입하시기 | - |
※출시일에 따라, 라벨 디자인 또는 스펙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Aroma
・익은 사과와 갓 지은 밥의 따뜻한 향이 어우러진 부드러운 첫인상
・카미노호 특유의 곡물 향이 중심을 잡으며 은은한 단내를 형성
・미세하게 퍼지는 견과류와 꿀의 뉘앙스가 깊이감을 더함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온화한 인상, 차분하게 퍼지는 향의 구조
-Flavor
・입안에 닿는 순간, 부드러운 단맛이 퍼지며 쌀 본연의 감칠맛이 천천히 번짐
・중반에는 카미노호 특유의 둥글고 포근한 질감이 입안을 감싸며 밀도감 있는 여운 형성
・데워 마시면 단맛이 더욱 진해지고, 차게 마시면 깔끔한 산미가 살아남
・끝에는 은은한 쌉쌀함과 함께 고요하게 사라지는 따뜻한 마무리
-Temperature
・유키비에 (雪冷え) (5℃전/후)
・하나비에 (花冷え) (10℃전/후)
・스즈히에 (涼冷え) (15℃전/후)
・죠온 (常温) (20℃전/후)
・히나타캉 (日向燗) (30℃전/후)
・히토하다캉 (人肌燗) (35℃전/후)
・누루캉 (ぬる燗) (40℃전/후)
-Pairing Dishes
・조기 구이
・버섯 볶음
・잔치 국수
・해물파전
검수 및 발송
배송 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