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키쿠 긴샤리 토쿠베츠준마이 무로카겐슈 720ml
은빛 샤리처럼 맑고 깔끔한 한잔
‘맛있는 샤리가 있어야 맛있는 초밥이 완성된다.’
그 철학에서 태어난 술, 시라키쿠(白木久)의 ‘긴샤리(銀シャリ)’는
교토 단고산 식용미 사사니시키(ササニシキ) 100%로
빚은 토쿠베츠준마이 무로카겐슈입니다.
사사니시키는 찰기가 적고 식은 뒤에도 맛이 유지되어,
예로부터 초밥집의 샤리로 애용되어온 품종입니다.
그 특성을 살려 음식의 맛을 돋보이게 하는 최상의 식중주로 완성되었습니다.
갓 짜낸 직후 병입하여 미세한 탄산감이 남아 있으며,우라니시 (うらにし)
히이레 타입보다 한층 향긋하고 트로피컬한 과실향이 선명합니다.
입안에서는 날카롭고 드라이한 첫인상,
뒤이어 퍼지는 부드럽고 마일드한 감칠맛,
그리고 마무리에는 미세한 청량감과 깔끔한 여운이 이어집니다.
여과하지 않아 쌀 본래의 풍미가 살아 있고,
두 종류의 효모를 블렌드하여 샤리처럼 단정하면서도 유연한 구조를 지녔습니다.
초밥, 생선회, 담백한 일식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요리를 빛내는 술’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한 병입니다.
-Information
| 상품명 | 시라키쿠 긴샤리 토쿠베츠준마이 무로카겐슈 (白木久 特別純米 銀シャリ 無濾過原酒) |
| 주조사 | 시라스기 주조 (白杉酒造) |
| 원산지 | 교토부 (京都府) |
| 주조미 | 사사니시키 (ササニシキ) |
| 특정명칭 | 토쿠베츠준마이 (特別純米) |
| 정미율 | 60% |
| 원재료 | 쌀 , 쌀 누룩 |
| 효모 | - |
| 도수 | 16도 |
| 주도 | - |
| 산도 | - |
| 입하시기 | - |
※출시일에 따라, 라벨 디자인 또는 스펙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Aroma
・병을 여는 순간 피어오르는 열대 과일을 연상시키는 향
・사사니시키 특유의 맑고 섬세한 쌀 향이 바탕을 이루는 구조
・미세한 탄산감이 더해져 상큼하고 청량한 인상을 형성
・전반적으로 화려하지만 깔끔한 과실향 중심, 식사 전후 모두 어울리는 향의 밸런스
-Flavor
・첫 모금에서 파인애플, 망고를 닮은 트로피컬한 단맛이 산뜻하게 퍼짐
・곧이어 사사니시키 특유의 담백하고 깨끗한 쌀 맛이 중심을 잡음
・미세한 탄산이 혀끝을 자극하며 상쾌하고 드라이한 마무리로 이어짐
・단맛과 산미, 청량감이 균형을 이루는 모던하고 클린한 맛의 전개
-Temperature
・유키비에 (雪冷え) (5℃전/후)
・하나비에 (花冷え) (10℃전/후)
・스즈히에 (涼冷え) (15℃전/후)
-Pairing Dishes
・전복 버터구이
・대방어
・연어초밥
・오징어 숙회
검수 및 발송
배송 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