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아이 준마이긴죠 미야마니시키 시즈쿠 720ml
한 방울의 품격
나가노현산 미야마니시키(美山錦)로 빚은,
여성 양조 총책임자 토미카와 마리코씨가 정성을 다해 완성한 '츄아이' 준마이긴죠.
압력을 가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술만을 모은 시즈쿠자케(雫酒)를
토빙가코이(斗瓶囲い) 방식으로 정제해 담아낸, 품격 있는 한 병입니다.
입안에서는 둥글고 섬세한 질감,
투명한 맛결 속에 향긋한 긴조 향과 부드러운 점성이 어우러집니다.
전체적인 인상은 맑고 깨끗하지만, 단단한 중심을 가진 고급스러운 밸런스형.
향은 화려하지만 과하지 않고,
마지막엔 미야마니시키 특유의 고운 감칠맛과 여운이 고요히 스며듭니다.
IWC 2022 금상 수상으로 그 품질을 증명한,
토미카와 주조의 장인정신과 섬세한 미학이 깃든 걸작.
'사랑(愛)'이라는 이름처럼, 선물로도 빛나는 정제된 아름다움을 지닌 술입니다.
-Information
| 상품명 | 츄아이 준마이긴죠 미야마니시키 시즈쿠 (忠愛 純米吟醸 美山錦 しずく) |
| 주조사 | 토미카와 주조 (富川酒造) |
| 원산지 | 도치기현 (栃木県) |
| 주조미 | 미야마니시키 (美山錦） |
| 특정명칭 | 준마이긴죠 (純米吟醸) |
| 정미율 | 55% |
| 원재료 | 쌀 , 쌀 누룩 |
| 효모 | - |
| 도수 | 16도 |
| 주도 | - |
| 산도 | - |
| 입하시기 | - |
※출시일에 따라, 라벨 디자인 또는 스펙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Aroma
・잔을 가까이 하면 화사한 긴죠 향이 우아하게 퍼지며, 배·멜론 같은 과실 향이 중심을 이룸
・미야마니시키 특유의 맑고 고운 곡물 향이 바탕을 받쳐 안정감을 형성
・시간이 지나면 은은한 라이스 스위트·화이트 플라워 계열의 플로럴함이 피어오름
・전체적으로 투명하고 세련된 과실·쌀 향이 어우러진, 정제된 아로마 밸런스
-Flavor
・첫 모금에서 맑고 깨끗한 인상과 함께, 미야마니시키 특유의 고운 단맛이 부드럽게 퍼짐
・중반에는 멜론과 흰꽃을 닮은 우아한 과실미가 미세한 점성과 함께 느껴져 깊이를 형성
・입안의 질감은 둥글고 실키하며, 쌀의 감칠맛이 은근하게 밑을 받쳐줌
・마지막엔 드라이하고 깨끗한 여운으로 정리되어, 잔잔한 단맛과 향이 길게 이어짐
-Temperature
・유키비에 (雪冷え) (5℃전/후)
・하나비에 (花冷え) (10℃전/후)
・스즈히에 (涼冷え) (15℃전/후)
・죠온 (常温) (20℃전/후)
・히나타캉 (日向燗) (30℃전/후)
・히토하다캉 (人肌燗) (35℃전/후)
-Pairing Dishes
・광어회
・두부조림
・표고버섯 구이
・닭백숙
검수 및 발송
배송 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