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균형 잡힌 부드러움과 산뜻한 마무리, 히야오로시다운 여유 있는 깊이
켄콘이치 준마이긴죠 야마다니시키 히야오로시 720ml
SOLD OUT
히이레
¥4,190
숙성의 부드러움 속에 깃든 절제된 향
미야기현 무라타마치의 300년 전통 양조장
오오누마주조점 이 선보이는 가을 한정 사케입니다.
봄에 전량 야마다니시키(山田錦) 로 담가 빚은 준마이긴죠 원주를
저온에서 정성껏 숙성한 뒤 출하한 히야오로시(ひやおろし) 타입입니다.
잔을 들면 멜론과 머스캣을 닮은 부드럽고 은은한 향이 피어오르고,
입안에서는 과실미와 감칠맛이 조화롭게 퍼지며,
마지막에는 켄콘이치(乾坤一)답게 맑고 깔끔하게 마무리됩니다.
숙성으로 인한 중후함보다는,
저온 숙성으로 갓 빚은 술의 날카로움이 다듬어져 야마다니시키 특유의
온화한 단맛과 부드러운 질감이 살아납니다.
전체적으로 산미와 감칠맛의 균형이 뛰어나며,
한입 머금을 때마다 가을 저녁 공기처럼 차분한 여운을 남깁니다.
차갑게 마시면 가장 조화롭고,
음식의 맛을 살리는 정제된 식중주로서도 탁월한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Information
| 상품명 | 켄콘이치 준마이긴죠 야마다니시키 히야오로시 (乾坤一 純米吟醸 山田錦 ひやおろし) |
| 주조사 | 오누마 주조점 (大沼酒造店) |
| 원산지 | 미야기현 (宮城県) |
| 주조미 | 야마다니시키 (山田錦) |
| 특정명칭 | 토쿠베츠준마이 (特別純米) |
| 정미율 | 50% |
| 원재료 | 쌀 , 쌀 누룩 |
| 효모 | - |
| 도수 | 16도 |
| 주도 | -6 |
| 산도 | - |
| 입하시기 | - |
※출시일에 따라, 라벨 디자인 또는 스펙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Aroma
・머스캣과 멜론을 닮은 은은한 과실 향이 부드럽게 피어오름
・숙성으로 다듬어진 쌀 본연의 단내와 곡물 향이 차분히 깔림
・은은한 은방울꽃이나 흰 꽃잎을 연상시키는 정제된 플로럴 향
・전반적으로 온화하고 우아한 향조, 가을 저녁의 공기처럼 부드럽고 단정한 인상
-Flavor
・입안에서는 멜론과 머스캣을 닮은 과실미가 부드럽게 퍼짐
・야마다니시키 특유의 온화한 단맛과 감칠맛이 차분하게 이어짐
・뒤로 갈수록 깨끗한 산미가 맛을 정리하며 깔끔한 인상을 남김
-Temperature
・하나비에 (花冷え) (10℃전/후)
・스즈히에 (涼冷え) (15℃전/후)
・히나타캉 (日向燗) (30℃전/후)
・히토하다캉 (人肌燗) (35℃전/후)
-Pairing Dishes
・전어 구이
・버섯 솥밥
・나물 무침
・유자소스를 곁들인 닭가슴살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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