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라쿠쵸 타와와 준마이긴죠 720ml
수확의 계절을 담은 술
시가현 키타 주조가 빚은 가을 한정 사케.
이름 ‘타와와(たわわ)’는 곡식이나 과실이 풍성히 익어 가지가 축 처질 정도의 모습을 뜻하며,
수확의 가을을 상징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쌀은 자가 연구회 재배미를 사용, 효모는 14호계 자가 보존 효모를 채택했습니다.
누룩을 빚는 과정에서 맛의 깊이를 더해,
상쾌한 산미와 농익은 감칠맛이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했습니다.
잔을 들면 향은 차분합니다.
입에 머금으면 잘 익은 바나나와 포도를 연상케 하는 은은한 과실향,
뒤이어 쌀 본연의 부드러운 단맛과 풍성한 맛이 산미에 감싸여 균형을 이룹니다.
히야오로시다운 힘과 볼륨이 있으면서도, 전체적으로는 유려하게 흘러갑니다.
라벨은 안도 카츠야(安藤克也) 디자이너가 담당.
가을빛 속에 ‘타와와’하게 익어가는 벼 이삭을 모자이크 패턴과 그러데이션으로 표현했습니다.
로고에는 은은한 포일 프린트가 더해져 세련된 인상을 줍니다.
기름 오른 가을 생선, 고소한 버섯 전골, 달콤한 밤 요리 등 계절 음식을 한층 돋보이게 합니다.
차게 마시면 상쾌한 산미가, 상온이나 칸자케로는 숙성된 감칠맛이 부드럽게 퍼져
다양한 온도대에서 매력을 즐길 수 있는 한정주입니다.
-Information
| 상품명 | 키라쿠쵸 타와와 준마이긴죠 (喜楽長 たわわ 純米吟醸) |
| 주조사 | 키타 주조 (喜多酒造) |
| 원산지 | 시가현 (滋賀県) |
| 주조미 | 야마다니시키 (山田錦) , 긴후부키 (吟吹雪) |
| 특정명칭 | 준마이긴죠 (純米吟醸) |
| 정미율 | 60% |
| 원재료 | 쌀 , 쌀 누룩 |
| 효모 | - |
| 도수 | 16도 |
| 주도 | +4.3 |
| 산도 | 1.8 |
| 입하시기 | - |
※출시일에 따라, 라벨 디자인 또는 스펙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Aroma
・바나나와 포도를 닮은 은은한 과실 향이 차분히 피어남
・쌀 본연의 부드러운 단내가 은근히 배경을 받쳐줌
・숙성으로 더해진 둥근 산미가 향의 밀도를 높임
・전체적으로 절제된 균형 속에, 가을의 익은 분위기를 전하는 아로마
-Flavor
・첫맛은 부드럽고 매끄럽게 스며들며, 은은한 단맛이 퍼짐
・누룩에서 온 깊이감이 감칠맛을 받쳐주어 입체적인 맛을 형성
・상쾌한 산미가 중심을 잡아, 무게감을 가볍게 정리
・마무리는 히야오로시다운 원숙한 볼륨과 함께 길게 이어짐
-Temperature
・유키비에 (雪冷え) (5℃전/후)
・하나비에 (花冷え) (10℃전/후)
・스즈히에 (涼冷え) (15℃전/후)
・죠온 (常温) (20℃전/후)
・히나타캉 (日向燗) (30℃전/후)
・히토하다캉 (人肌燗) (35℃전/후)
・누루캉 (ぬる燗) (40℃전/후)
-Pairing Dishes
・가을 전어 소금구이
・버섯 전골
・구운 밤
・고구마 튀김
검수 및 발송
배송 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