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치요 토코나츠무스메 YELLOW 라벨 무로카나마 720ml
영원한 여름의 향연
니가타현 미나미우오누마의 명문, 타카치요 주조가 여름을 위해 선보이는 계절 한정주.
'타카치요' 시리즈 특유의 과일 테마, 이번에는 ‘남국의 바나나’를 모티프로 삼았습니다.
병을 열면 퍼져 나오는 향은 마치 완숙 바나나를 깔끔히 갈아낸 듯 진하고 달콤합니다.
무로카나마 특유의 생동감과 함께,
여름 한가운데로 이끌어 주는 열대적인 매력을 품고 있습니다.
첫 모금에서는 부드럽고 밀키한 향이 입안을 감싸며,
점차 두터운 단맛이 넉넉하게 퍼져 나갑니다.
그 풍성한 단맛은 단순한 달콤함에 머무르지 않고,
뒤에서 받쳐주는 산뜻한 산미와 어우러져 여름다운 청량감을 더해 줍니다.
여운은 길게 이어지고, 달콤함 속에 은근한 산미가 남아
마치 바나나의 식감을 음미하는 듯한 인상을 남깁니다.
라벨에는 남국의 꽃 하이비스커스가 장식되어,
이 술이 품은 ‘영원한 여름’의 기분을 시각적으로도 전해 줍니다.
“토코나츠무스메”라는 이름 그대로, 뜨겁고 화려한 여름날의 상징 같은 존재입니다.
무더운 계절에 친구와 함께 잔을 기울이며,
“정말 바나나 같은가?”를 이야기하는 재미도 이 술이 주는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일상적인 사케의 틀을 넘어,
트로피컬한 세계로 이끌어 주는 유쾌한 한정작.
여름밤의 테이블에 화려한 색을 더해 줄,
“영원한 여름의 향연”이라 부를 만한 특별한 한 잔입니다.
-Information
| 상품명 | 타카치요 토코나츠무스메 YELLOW 라벨 무로카나마 (たかちよ とこなつむすめ YELLOW ラベル 無濾過生) |
| 주조사 | 타카치요 주조 (高千代酒造) |
| 원산지 | 니가타현 (新潟県) |
| 주조미 | - |
| 특정명칭 | 준마이 (純米) |
| 정미율 | - |
| 원재료 | 쌀 , 쌀 누룩 |
| 효모 | - |
| 도수 | 15도 |
| 주도 | - |
| 산도 | - |
| 입하시기 | - |
※출시일에 따라, 라벨 디자인 또는 스펙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Aroma
・완숙 바나나를 연상시키는 농밀하고 달콤한 과실 향
・크리미하면서도 미세하게 밀키한 뉘앙스가 겹쳐짐
・뒤에서 은은히 받쳐주는 산뜻한 산미가 전체를 정돈
・무거움 없이 트로피컬한 여름의 분위기를 담은 안정적 구조
-Flavor
・첫 모금에서 느껴지는 두터운 단맛과 바나나 특유의 크리미한 질감
・무로카나마다운 생동감이 더해져 진하고 밀도 높은 인상
・뒤이어 스며드는 산뜻한 산미가 전체 맛을 정리하며 여름다운 청량감 부여
・긴 여운 속에서 달콤함과 산미가 교차하며 트로피컬한 분위기를 길게 이어감
-Temperature
・유키비에 (雪冷え) (5℃전/후)
・하나비에 (花冷え) (10℃전/후)
・스즈히에 (涼冷え) (15℃전/후)
-Pairing Dishes
・파운드 케이크
・크림치즈를 곁들인 과일 샐러드
・치킨 가라아게
・코코넛 밀크 카레 같은 열대풍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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