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Takachiyo 준마이긴죠 데와산산 720ml
투명한 멜로디
니가타현 미나미우오누마의 타카치요 주조가 선보이는
'59Takachiyo'시리즈, 그 여덟 번째 챕터.
전국의 명품 주조미를 59% 헨페이세이마이(扁平精米)로 빚는 기획으로,
이번에는 야마가타현의 대표 쌀 데와산산을 사용했습니다.
데와산산은 혼마루를 아버지로, 미야마니시키를 어머니로 두고 태어난 산뜻한 타입의 쌀입니다.
심백이 크고 용해가 부드러워, 잡미가 적고 맑은 인상을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야마가타를 비롯해 일본 전역에서 널리 사용되는 인기 품종으로, ‘긴죠 왕국’이라 불리는 야마가타의 위상을 대표합니다.
잔을 가까이 하면 잘 익은 배와 리치, 카린 꿀을 연상시키는 향이 화사하게 퍼집니다.
입안에서는 부드럽고 풍요로운 단맛과 감칠맛이 차분히 녹아들고,
가벼운 가스감과 절묘한 산미가 더해져 청량한 흐름을 만들어 냅니다.
마무리는 드라이하게 떨어져, 농밀하면서도 맑은 투명감을 남깁니다.
풍부하면서도 가볍게 스며드는 감각.
식사와 함께 즐기기에 부담 없으면서도, 단맛과 산미, 향기의 균형이 뛰어난 모던 사케.
59Takachiyo가 추구하는 “쌀의 본질을 탐구하는” 철학이,
이번 데와산산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Information
| 상품명 | 59Takachiyo 준마이긴죠 데와산산 (59Takachiyo 純米吟醸 出羽燦々) |
| 주조사 | 타카치요 주조 (高千代酒造) |
| 원산지 | 니가타현 (新潟県) |
| 주조미 | 데와산산 (出羽燦々) |
| 특정명칭 | 준마이긴죠 (純米吟醸) |
| 정미율 | 59% |
| 원재료 | 쌀 , 쌀 누룩 |
| 효모 | - |
| 도수 | 16도 |
| 주도 | - |
| 산도 | - |
| 입하시기 | - |
※출시일에 따라, 라벨 디자인 또는 스펙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Aroma
・잘 익은 배와 리치를 떠올리게 하는 화사하고 맑은 과실 향
・카린 꿀 같은 은은한 달콤함이 겹쳐져 깊이 있는 인상
・배경에는 미세한 가스감이 주는 청량한 뉘앙스가 스며듦
・전체적으로 산뜻하면서도 우아하게 정리된 과실 중심의 향 구조
-Flavor
・첫 모금에서 퍼지는 농밀한 단맛과 데와산산 특유의 깨끗한 감칠맛
・오묘하게 어우러지는 산미와 은근한 가스감이 청량감을 부여
・중반부는 배·리치를 연상케 하는 과즙 같은 풍미가 넓게 퍼짐
・마무리는 드라이하게 떨어지며, 농밀함 속에서도 맑고 투명한 여운을 남김
-Temperature
・유키비에 (雪冷え) (5℃전/후)
・하나비에 (花冷え) (10℃전/후)
・스즈히에 (涼冷え) (15℃전/후)
-Pairing Dishes
・베이컨
・단호박 조림
・참치 타타키
・크림치즈를 곁들인 카프레제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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