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이다시젠슈 멜론3.33 720ml
자연의 감각이 살아있는 멜론 한 잔
자연재배한 고햐쿠만고쿠(五百万石)와 토요니시키(トヨニシキ)를 60%까지 정미해 사용하고,
효모나 젖산을 첨가하지 않고, 양조장 고유의 자연균으로 발효했습니다.
또한 전통적인 나무 통에서 고식 키모토 방식으로 빚었으며,
자체 개발한 ‘3.33식’ 방식으로 단맛은 억제하고 산미와 향을 극대화했습니다.
첫맛에서는 상큼한 레몬을 닮은 산미와 미세한 가스감이 느껴지고,
이후에는 멜론을 연상케 하는 부드럽고 은은한 감칠맛이 이어집니다.
알코올 도수는 13도이며, 정미율은 60%지만 가볍고 유려한 질감이 인상적입니다.
해마다 자연균의 영향으로 맛의 뉘앙스가 조금씩 달라지며,
때론 산미가 강하게, 또는 단맛이 강조되기도 하는 ‘자연의 흔들림’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사케의 고정관념을 넘어서고 싶은 분,
내추럴 와인이나 내추럴 맥주를 좋아하는 분께 특히 추천할 만한,
경계를 허무는 현대적 감각의 내추럴 사케입니다.
-Information
| 상품명 | 니이다시젠슈 멜론3.33 (にいだしぜんしゅ めろん 3.33) |
| 주조사 | 니이다 본가 (仁井田本家) |
| 원산지 | 후쿠시마현 (福島県) |
| 주조미 | 고햐쿠만고쿠 (五百万石) , 토요니시키 (トヨニシキ) |
| 특정명칭 | 준마이긴죠 (純米吟醸) |
| 정미율 | 60% |
| 원재료 | 쌀 , 쌀 누룩 |
| 효모 | - |
| 도수 | 15도 |
| 주도 | - |
| 산도 | - |
| 입하시기 | - |
※출시일에 따라, 라벨 디자인 또는 스펙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Aroma
・잘 익은 멜론과 살구를 연상케 하는 부드럽고 달콤한 과실 향이 중심을 이룸
・배경에는 곡물에서 기인한 은은한 단내와 젖산 유래의 산뜻한 뉘앙스가 깔림
・자극적이지 않고, 조용히 퍼지는 듯한 안정된 향의 구조
・내추럴 사케 특유의 정제되지 않은 자연미가 절제된 형태로 표현됨
-Flavor
・입안에 닿는 순간, 미세한 가스감과 함께 퍼지는 멜론 같은 달콤한 첫인상
・뒤이어 곡물 본연의 감칠맛이 부드럽게 펼쳐지며, 텍스처에 깊이를 더함
・단맛과 산미가 균형을 이루며, 전개가 유려하고 지루함 없이 이어짐
・마무리는 깔끔하게 정리되며, 산뜻한 여운이 입안을 산뜻하게 정돈함
-Temperature
・유키비에 (雪冷え) (5℃전/후)
・하나비에 (花冷え) (10℃전/후)
・스즈비에 (涼冷え) (15℃전/후)
・죠온 (常温) (20℃전/후)
・누루캉 (ぬる燗) (40℃전/후)
・죠우캉 (上燗) (45℃전/후)
-Pairing Dishes
・로스트 비프
・도미 소금구이
・하몽
・광어회
검수 및 발송
배송 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