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후다자케 준마이다이긴죠 베니키쿄우 시보리타테 720ml
SOLD OUT
히이레
¥4,080
깊어지는 계절, 과실처럼 익어가다
'산미'라는 명확한 테마 아래 탄생한 도전적인 미주입니다.
사용된 쌀은 아키타사케코마치(秋田酒こまち),
풍부한 감칠맛과 은은한 단맛, 그리고 개성 있는 산미가
묵직하게 농축된 과실감과 조화를 이루며,
갓 짜낸 술 특유의 생동감 속에
포도와 비슷한 뉘앙스를 인상 깊게 드러냅니다.
붉은 자주빛의 전통색 이름에서 유래한 이 사케는,
가볍지 않으면서도 부담 없는 무게감,
잔잔한 가스감과 맑은 산도로
계절의 깊이를 입 안 가득 전달합니다.
프로그레시브한 술질과 함께,
식전주는 물론 다양한 식중 페어링까지 대응하는
가을철 테이블의 명민한 파트너.
시리즈 중에서도 독특한 매력을 지닌
"베니키쿄우"만의 정제된 풍미를 느껴보세요.
-Information
| 상품명 | 니후다자케 준마이다이긴죠 베니키쿄우 시보리타테 (荷札酒 純米大吟醸 紅桔梗 しぼりたて) |
| 주조사 | 카모니시키 주조 (加茂錦酒造) |
| 원산지 | 니가타현 (新潟県) |
| 주조미 | 아키타사케코마치 (秋田酒こまち) |
| 특정명칭 | 준마이다이긴죠 (純米大吟醸) |
| 정미율 | 50% |
| 원재료 | 쌀 , 쌀 누룩 |
| 효모 | - |
| 도수 | 13도 |
| 주도 | - |
| 산도 | - |
| 입하시기 | - |
※출시일에 따라, 라벨 디자인 또는 스펙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Aroma
・잘 익은 적포도와 블랙커런트를 연상시키는 진한 과실 향
・은은하게 퍼지는 와일드베리와 자두의 뉘앙스
・약한 탄산과 함께 느껴지는 발효미와 신선한 산도
・끝자락에 스치듯 맴도는 쌀 누룩 특유의 부드러운 단내
-Flavor
・첫 입에 퍼지는 적포도의 진한 단맛과 풍부한 과실감
・뒤이어 균형 있게 밀려오는 산미와 미세한 탄산감
・중반부터는 농밀한 쌀의 감칠맛과 부드러운 쌉쌀함이 어우러짐
・마무리는 깔끔하게 떨어지며, 포도주스와 니혼슈의 중간 같은 인상
-Temperature
・유키비에 (雪冷え) (5℃전/후)
・하나비에 (花冷え) (10℃전/후)
・스즈비에 (涼冷え) (15℃전/후)
-Pairing Dishes
・문어숙회
・고등어 구이
・두부조림
・해산물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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