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칸바이 준마이다이긴죠 미야마니시키45% 720ml
향기와 미소가 피어나는 한 잔.
미야기현에서 재배한 미야마니시키를 45%까지 정미해 사용하고,
지역의 물과 정직한 기술력으로 정성껏 빚어낸 한 병.
칸바이주조는 창업 이래 100년 넘는 역사를 지녔으며,
현재는 전량을 미야기현산 쌀로만 양조하는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잔을 가까이 대는 순간 퍼지는 향기는
마치 막 피어난 매화처럼 화사하고 고운 과실 향.
딸기, 복숭아를 연상케 하는 달콤한 첫인상 속에,
부드러운 입당과 함께 입안 가득 퍼지는 풍성한 감칠맛이 감돌며,
중반에는 은은한 산미와 가벼운 드라이함이 밸런스를 잡아줍니다.
마무리는 깔끔하고 경쾌해, 뒤끝 없는 청량감을 남깁니다.
알코올 도수는 16도로 비교적 표준적이지만
그 안에 담긴 감미와 밀도감은 탁월한 음용감을 자랑하며,
기분 좋은 여운과 함께 한 모금, 또 한 모금을 부르게 만듭니다.
향이 화려한 준마이다이긴죠임에도 불구하고
무겁지 않고 누구나 즐기기 쉬운 균형 잡힌 스타일.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맛'을 추구하며,
그 완성도는 국내외 항공사의 퍼스트 클래스 선정에서도 증명되었습니다.
잔을 기울이는 그 순간,
당신의 마음속에도 조용히 봄이 찾아올지도 모릅니다.
-Information
| 상품명 | 미야칸바이 준마이다이긴죠 미야마니시키45% (宮寒梅 純米大吟醸 美山錦45%) |
| 주조사 | 칸바이 주조 (寒梅酒造) |
| 원산지 | 미야기현 (宮城県) |
| 주조미 | 미야마니시키 (美山錦) |
| 특정명칭 | 준마이다이긴죠 (純米大吟醸) |
| 정미율 | 45% |
| 원재료 | 쌀 , 쌀 누룩 |
| 효모 | - |
| 도수 | 15도 |
| 주도 | +1 |
| 산도 | 1.5 |
| 입하시기 | - |
※출시일에 따라, 라벨 디자인 또는 스펙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Aroma
・막 피어난 복숭아꽃과 잘 익은 딸기를 연상케 하는 화사한 과실 향
・배경에는 백설기 같은 쌀 고유의 단내가 은은하게 퍼짐
・화려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균형감 있는 플로럴 아로마
・첫 향부터 여운까지, 전체적으로 밝고 정제된 고급스러움이 흐름
-Flavor
・입 안에 부드럽게 퍼지는 농밀한 과실의 단맛과 쌀의 감칠맛
・중반에는 은근한 산미와 살짝 깔리는 드라이한 느낌이 조화롭게 어우러짐
・여운에서는 화사한 향의 잔향과 함께 깨끗한 피니시가 인상적
・전체적으로 달콤하지만 무겁지 않고, 밝고 경쾌하게 흐르는 균형 잡힌 구조
-Temperature
・유키비에 (雪冷え) (5℃전/후)
・하나비에 (花冷え) (10℃전/후)
・스즈비에 (涼冷え) (15℃전/후)
-Pairing Dishes
・흰살 생선 회
・연어 타르타르
・닭가슴살 샐러드
・계란말이
검수 및 발송
배송 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