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킨 하츠부네 아라바시리 에도카에리 1800ml
젊고 생돔감 있는, 첫 흐름의 한 방울
2024년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에도카에리’ 리브랜딩.
그 출발점에 놓인 것은,
한 해의 첫 양조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온 첫 방울 — "아라바시리".
압력을 가하지 않고 스며든 이 술은
입 안에서 가볍게 퍼지는 키모토의 깊이와
신선한 감귤류를 닮은 상큼한 단산미가 인상적입니다.
바틀 안에는 은은한 오리(おり)와 살아 있는 미세한 발포감.
섞지 않은 상층의 청명함, 흔든 후의 크리미한 질감까지.
마치 두 계절을 넘나드는 듯한,
“이 순간에만 존재하는 술의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지금 이 계절, 술의 가장 처음을 만나보세요.
-Information
| 상품명 | 센킨 하츠부네 아라바시리 에도카에리 (仙禽 初槽 あらばしり 江戸返り) |
| 주조사 | 주식회사 센킨 (株式会社せんきん) |
| 원산지 | 도치기현 (栃木県) |
| 주조미 | 도메누 사쿠라 야마다니시키 (ドメーヌ・さくら山田錦) |
| 특정명칭 | - |
| 정미율 | - |
| 원재료 | 쌀 , 쌀 누룩 |
| 효모 | - |
| 도수 | 13도 |
| 주도 | - |
| 산도 | - |
| 입하시기 | - |
※출시일에 따라, 라벨 디자인 또는 스펙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Aroma
・갓 깎은 멜론과 바나나를 연상시키는 싱그럽고 생동감 있는 과실 향
・미세한 발효감 속에서 느껴지는 상쾌한 이산화탄소의 청량한 터치
・오리(おり) 특유의 누룩과 쌀에서 비롯된 유백색의 곡물 뉘앙스
・병 속에서의 자연 발효가 남긴, 야생적이면서도 정돈된 키모토의 깊이
-Flavor
・입안에 닿는 순간 퍼지는 부드럽고 신선한 단맛, 살아 있는 듯한 발포감이 곁들여져 생기 넘침
・키모토 특유의 깊이와 무게가 얇은 층처럼 깔리며, 단순하지 않은 입체감을 형성
・오리(おり)에서 기인한 크리미한 텍스처가 미묘한 쌉쌀함과 어우러져 균형을 이룸
・끝맛은 상쾌하고 깔끔하며, 신선한 감귤류의 산미가 입안을 맑게 정돈
-Temperature
・유키비에 (雪冷え) (5℃전/후)
・하나비에 (花冷え) (10℃전/후)
・스즈비에 (涼冷え) (15℃전/후)
-Pairing Dishes
・흰살 생선회 (도미, 광어 등)
・연두부·두부냉채
・그릴에 살짝 익힌 아스파라거스·주키니
・유자 드레싱을 곁들인 해산물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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