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SIRIUS 500ml
전통을 재현한 청량한 본질
이름처럼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을 상징하는 SIRIUS는,
기존의 규범을 벗어난 레시피와 철학으로 “일본술의 다양성”을 제시합니다.
정제 수치조차 비공개로 일관하며 고정관념에서 자유로운 이 술은,
샴페인과 같은 병내 2차 발효를 통해 자연스럽고 섬세한 탄산감을 형성.
희미하게 뿌연 우스니고리 상태로,
풍부한 감칠맛과 발효 유래의 유산미가 균형 있게 조화를 이룹니다.
알코올 도수는 12%로 낮은 편이지만,
아베 특유의 깊은 맛과 상쾌한 과실 향미가 조화를 이루며
가볍지만 결코 얕지 않은 구조감이 인상적입니다.
강한 가스압으로 인해 개봉에 주의가 필요하며,
출고 후 빠른 음용을 권장하는 민감한 설계는
“한정된 시간 안에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별”이라는 콘셉트를 완성시킵니다.
단순한 스파클링 사케가 아닌,
와인이나 내추럴 맥주에 가까운 감각을 가진
“경계 밖의 사케”로, 새로운 일본주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권합니다.
-Information
| 상품명 | 아베 SIRIUS (あべ SIRIUS) |
| 주조사 | 아베 주조 (阿部酒造) |
| 원산지 | 니가타현 (新潟県) |
| 주조미 | 고햐쿠만고쿠 (五百万石) |
| 특정명칭 | - |
| 정미율 | - |
| 원재료 | 쌀 , 쌀 누룩 |
| 효모 | - |
| 도수 | 12도 |
| 주도 | - |
| 산도 | - |
| 입하시기 | - |
※출시일에 따라, 라벨 디자인 또는 스펙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Aroma
・병내 2차 발효 특유의 은은한 이스트 향과 시트러스 계열의 상큼한 뉘앙스
・초반에는 레몬껍질과 풋사과를 연상케 하는 청량한 과실 향이 중심
・뒤로 갈수록 유산 발효에서 비롯된 요거트·플레인 요구르트 같은 부드러운 산미가 맴돎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밝은 톤의 아로마가 발포감과 어우러져, 시원한 인상을 남김
-Flavor
・입 안에 퍼지는 섬세한 탄산감과 함께, 레몬·청사과 계열의 상큼한 산미가 전면에 드러남
・이어지는 유산미와 쌀 본연의 감칠맛이 부드럽게 조화를 이루며 중심을 형성
・단맛은 최소화되어 있으며, 드라이한 마무리와 함께 깔끔한 여운이 남음
・스파클링 특유의 미세한 텍스처가 전체적인 맛의 구조를 가볍지만 견고하게 유지시킴
-Temperature
・유키비에 (雪冷え) (5℃전/후)
・하나비에 (花冷え) (10℃전/후)
-Pairing Dishes
・광어회
・문어숙회
・소금구이 닭다리살
・냉우동
검수 및 발송
배송 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