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코우후지 준마이다이긴죠 시치세이 무로카나마겐슈 720ml
SOLD OUT
나마자케
¥4,090
일곱 별의 청량함
한눈에도 강렬한 검정 병과 은은한 별무늬 라벨,
그리고 그 안에 담긴 무로카 나마겐슈는
에이코우후지 특유의 우아하고 화려한 향기와
잘 익은 과실을 떠오르게 하는 부드럽고 선명한 단맛으로
첫 모금부터 특별한 여름의 기억을 선사합니다.
주도는 -9으로 상당히 낮은 수치를 보이지만,
과한 느낌 없이 깔끔한 산미와 약간의 쌉쌀한 여운이
풍성한 단맛을 받쳐주며 균형감 있게 마무리됩니다.
도수가 17%로 높은 나마겐슈임에도 무게감이 과하지 않아
한여름의 식전주, 혹은 가벼운 요리와도 편안하게 어울립니다.
시원하게 차갑게 식혀,
여름밤의 조용한 시간 속에서
조금씩 천천히 음미하기 좋은
별빛처럼 영롱한 한 병입니다.
-Information
| 상품명 | 에이코우후지 준마이다이긴죠 시치세이 무로카나마겐슈 (栄光冨士 純米大吟醸 七星 無濾過生原酒) |
| 주조사 | 후지 주조 (富士酒造) |
| 원산지 | 야마가타현 (山形県) |
| 주조미 | 데와노사토 (出羽の里) |
| 특정명칭 | 준마이다이긴죠 (純米大吟醸) |
| 정미율 | 50% |
| 원재료 | 쌀 , 쌀 누룩 |
| 효모 | - |
| 도수 | 17도 |
| 주도 | -9 |
| 산도 | 1.7 |
| 입하시기 | - |
※출시일에 따라, 라벨 디자인 또는 스펙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Aroma
・잘 익은 사과와 배를 연상시키는 밝고 우아한 과실 향
・서서히 피어오르는 복숭아와 멜론의 부드러운 단내
・은은하게 스며드는 백꽃류의 플로럴 노트가 고급스러운 여운을 남김
・상쾌한 청량감과 함께 미세한 나마 특유한 효모 향이 경쾌하게 퍼짐
-Flavor
・첫 입에는 복숭아와 라 프랑스 계열의 과즙감이 부드럽게 퍼짐
・중반에는 설탕 절임한 사과와 망고 같은 달콤함이 입 안을 감쌈
・끝맛에서는 미세한 탄산감과 함께 시트러스 계열의 산미가 균형을 맞춤
・전체적으로 유려한 단맛이 중심을 이루되, 뒷맛은 깔끔하게 정리되어 부담 없이 이어지는 맛
-Temperature
・유키비에 (雪冷え) (5℃전/후)
・하나비에 (花冷え) (10℃전/후)
・스즈비에 (涼冷え) (15℃전/후)
-Pairing Dishes
・광어회
・토마토 냉파스타
・옥수수 버터구이
・전복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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