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제노모리 야마다니시키 807 720ml
부드럽고 넉넉하게 퍼지는
야마다니시키, 쌀 본연의 매력
나라현 의 명문 양조장, 유초 주조 주식회사의 인기브랜드 , 카제노모리 야마다니시키 807은 카제노모리 특유의 경쾌하고 맑은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는 고요하고도 깊은 인상의 한 병입니다.
정미율 80%로 거의 깎지 않고 사용한,
쌀의 숨결을 가장 순하게 담아낸 사케입니다.
저정미라고 하면 보통 묵직하거나 거친 맛을 떠올리기 쉽지만,
이 술은 다릅니다.
카제노모리 특유의 부드러운 가스감과
초저온 장기발효 기술로 완성된 술은
맑고 투명한 첫인상과 함께,
입안 가득 퍼지는 부드럽고 둥글한 단맛과 감칠맛이 중심을 이룹니다.
특히 야마다니시키 특유의 볼륨감 있는 풍미가
잡미 없이 깨끗하게 표현되며,
거기엔 미묘한 산미와 곡물 특유의 깊이도 담겨 있어
질감은 가볍지만 맛은 풍부하게 느껴집니다.
잔을 가까이 대면
잘 익은 멜론과 바나나를 닮은 향이 은은하게 퍼지고,
삼킨 뒤에는 기분 좋게 잔잔한 여운이 남으며
끝까지 부담 없이 부드럽게 흘러갑니다.
‘드라이함’이 아닌
‘포근한 감칠맛’과 ‘쌀의 부드러움’에 방점을 두었습니다.
카제노모리 야마다니시키 807는
카제노모리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편안하면서도 깊은 인상을 주는 저정미 사케입니다.
소란스럽지 않은 감동,
그리고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는 맛.
바로 지금, 한 잔이 필요할 때
조용히 옆을 지켜줄 그런 술입니다.
-Information
| 상품명 | 카제노모리 야마다니시키 807 (風の森 山田錦 807) |
| 주조사 | 유쵸 주조 주식회사 (油長酒造株式会社) |
| 원산지 | 나라현 (奈良県) |
| 주조미 | 야마다니시키 (山田錦) |
| 특정명칭 | 준마이 (純米) |
| 정미율 | 80% |
| 원재료 | 쌀 , 쌀 누룩 |
| 효모 | 협회 7호 (協会7号) |
| 도수 | 16도 |
| 주도 | - |
| 산도 | - |
| 입하시기 | - |
※출시일에 따라, 라벨 디자인 또는 스펙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Aroma
・자몽을 연상시키는 산뜻하고 쌉싸름한 시트러스 향
・개봉 직후 퍼지는 프레시한 과실 향과
・마치 화이트 와인처럼 맑고 경쾌한 인상을 주는 향기 구조
-Flavor
・미세한 가스감이 입안에서 경쾌하게 터지며 신선한 첫 인상을 연출
・초반에는 맑고 부드러운 단맛이 중심을 이룸
・자몽 같은 산뜻한 산미와 함께 저정미 특유의 복합적인 풍미가 펼쳐짐
・마치 화이트 와인처럼 쌀의 깊이와 투명함이 공존함
-Temperature
・유키비에 (雪冷え) (5℃전/후)
・하나비에 (花冷え) (10℃전/후)
-Pairing Dishes
・닭다리 소금구이
・간장 양념 가지구이
・참깨 드레싱을 곁들인 찐 두부 샐러드
・연어 사시미
검수 및 발송
배송 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