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카치 with Cheese Yellow 720ml
치즈와 함께하는 궁극의 밸런스
일본 내 치즈 생산량의 60% 이상을 자랑하는 토카치 지방에서
‘치즈를 위한 사케’라는 콘셉트로 빚어진, 치즈 애호가를 위한 결정판입니다.
사용된 쌀은 홋카이도산 키타시즈쿠,
정미율 80%의 저정미에, 야마하이(山廃) 방식으로 정성껏 빚어
2년 이상 장기 숙성된 무게감 있는 스펙임에도,
실제 마셔보면 투명하고 가벼운 질감,
그리고 부드러운 산미와 적당한 단맛이 인상적인 반전의 술입니다.
잔을 가까이하면 포도, 멜론, 복숭아를 연상케 하는 과일 향이
조용히 피어오르며, 치즈와 조화로운 편안한 아로마를 전개합니다.
입 안에서는 산미와 단맛이 정돈된 균형감을 이루고,
뒤로 갈수록 견과류처럼 은은한 숙성감이 퍼지며
치즈의 풍미와 어우러지는 유연한 감칠맛을 형성합니다.
산뜻한 마무리와 잔잔한 여운,
그리고 14도 저도주임에도 존재감 있는 바디감은
치즈를 중심으로 한 식사에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카망베르, 모짜렐라, 파르미자노, 브리, 리코타 등 다양한 치즈,
그리고 치즈를 활용한 요리 전반과의 궁합이 탁월한 이 제품은
“치즈 페어링 전용 사케”라는 컨셉을 정확히 실현한 식중주입니다.
-Information
| 상품명 | 토카치 with Cheese Yellow (十勝 with Cheese Yellow) |
| 주조사 | 카미카와다이세츠 주조 (上川大雪酒造) |
| 원산지 | 홋카이도 지역 (北海道) |
| 주조미 | 키타시즈쿠 (きたしずく) |
| 특정명칭 | 준마이 (純米) |
| 정미율 | 80% |
| 원재료 | 쌀 , 쌀 누룩 |
| 효모 | - |
| 도수 | 14도 |
| 주도 | - |
| 산도 | - |
| 입하시기 | - |
※출시일에 따라, 라벨 디자인 또는 스펙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Aroma
・포도, 멜론, 복숭아를 연상시키는 부드럽고 은은한 과일 향
・숙성에서 비롯된 견과류 뉘앙스가 미세하게 깔리며, 깊이감을 더함
・전체적으로 향의 강도는 높지 않지만, 산뜻하고 안정적인 방향성
・치즈류와의 조화를 고려한 절제된 아로마 구조로, 부담 없이 이어지는 향 전개
-Flavor
・입 안에 들어오는 첫인상은 매우 부드럽고 맑은 산미와 함께 가볍게 퍼지는 단맛
・치즈와 잘 어울리는 유산균 유래의 산도와 숙성에서 비롯된 은은한 견과류 풍미가 중심
・야마하이(山廃) 특유의 복합성과 깊이가 느껴지지만, 질감은 놀라울 정도로 투명하고 가벼움
・마무리는 산뜻하게 정리되며, 치즈의 기름기를 눌러주는 드라이한 뒷맛이 인상적
-Temperature
・하나비에 (花冷え) (10℃전/후)
・스즈비에 (涼冷え) (15℃전/후)
・죠온 (常温) (20℃전/후)
・누루캉 (ぬる燗) (40℃전/후)
・죠우캉 (上燗) (45℃전/후)
-Pairing Dishes
・카망베르, 브리, 에멘탈
・모짜렐라, 리코타, 크림치즈
・체다치즈, 햄 샌드위치
・카레 그라탕, 라클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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