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이다시젠슈 니고리멜론 720ml
잘 익은 멜론의 크리미한 유혹
후쿠시마현 고리야마의 양조장 니이다 본가가 선보이는 한정주.
자연 재배한 고햐쿠만고쿠(五百万石)와 토요니시키(トヨニシキ)를 60%까지 정미하여,
효모를 인위적으로 첨가하지 않고 쿠라츠키 효모로 발효시켰습니다.
전통 키모토(生酛) 조법과 독자적인 '구미다시 요단 (汲み出し四段)’을 적용,
대표작인 “멜론 3.33”을 바탕으로 한 ‘우스니고리’ 스타일로 완성했습니다.
‘3.33’이 섬세하고 맑은 방향성을 지녔다면, 이번 ‘니고리멜론’은
책임구간(責め) 원주를 사용해 보다 진하고 농밀한 풍미를 드러냅니다.
잔을 기울이면 잘 익은 멜론을 연상시키는 풍부한 아로마가 피어나고,
입안에서는 부드러운 오리(滓)가 더해져 크리미한 질감 속에
달콤한 감칠맛과 키모토 특유의 산미가 대조를 이루며 번져갑니다.
뒷맛에는 잘 익은 과실의 여운과 은근한 청량감이 남아,
“좋은 술을 마셨다”라는 만족을 주는 마무리.
2022년 시범 출시 후, 2023년부터 정식 발매된 본 제품은
니이다 본가 라인업에서 유일하게 준마이긴죠・1회 히이레・우스니고리로 자리 잡았습니다.
자연주의 철학을 담은 ‘비오(オーガニック)’ 사케로,
내추럴 와인·내추럴 맥주 팬에게도 추천할 만한 현대적 감각의 1병입니다.
-Information
| 상품명 | 니이다시젠슈 니고리멜론 (にいだしぜんしゅ にごりめろん) |
| 주조사 | 니이다 본가 (仁井田本家) |
| 원산지 | 후쿠시마현 (福島県) |
| 주조미 | 고햐쿠만고쿠 (五百万石) , 토요니시키 (トヨニシキ) |
| 특정명칭 | 준마이긴죠 (純米吟醸) |
| 정미율 | 60% |
| 원재료 | 쌀 , 쌀 누룩 |
| 효모 | - |
| 도수 | 15도 |
| 주도 | - |
| 산도 | - |
| 입하시기 | - |
※출시일에 따라, 라벨 디자인 또는 스펙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Aroma
・잘 익은 멜론을 연상시키는 부드럽고 달콤한 과실 향
・니고리 특유의 미세한 오리에서 오는 크리미한 곡물 향
・키모토 조법에서 비롯된 은은한 젖산 계열의 산미 향
・전체적으로 풍성하면서도 편안하게 퍼지는 달콤한 아로마 구조
-Flavor
・입안 가득 퍼지는 잘 익은 멜론 같은 진한 단맛과 감칠맛
・니고리 특유의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이 혀를 감쌈
・키모토에서 비롯된 산미가 단맛과 대비되어 리듬감을 형성
・마무리는 은은한 곡물감과 달콤한 과실 여운이 길게 이어짐
-Temperature
・유키비에 (雪冷え) (5℃전/후)
・하나비에 (花冷え) (10℃전/후)
・스즈비에 (涼冷え) (15℃전/후)
-Pairing Dishes
・크리미 소스를 곁들인 연어 뫼니에르
・바질과 치즈를 넣은 크림 파스타
・계란말이
・새우튀김
검수 및 발송
배송 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