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토 준마이 반자이70 720ml
전통과 현대의 교차
아이치현 오카자키에서 100년 전 재배되던 옛 품종 반자이(萬歳).
다이쇼 천황 즉위식에 헌상되었던 역사 깊은 쌀을 부활시켜,
니토만의 온리원 순마이슈로 빚어낸 특별한 한 잔입니다.
잔을 기울이면 곡물 본연의 구수한 향이 먼저 다가옵니다.
입안에서는 부드럽고 오일리한 감촉과 함께 은은한 단맛이 번집니다.
뒤이어 자몽이나 레몬 같은 산뜻한 산미와
가벼운 쌉쌀함이 균형을 이루며 마무리됩니다.
니토라는 이름처럼,
“무겁고 가벼움, 달콤함과 드라이함, 복잡함과 투명함”
서로 반대되는 요소들이 절묘한 균형으로 녹아 있습니다.
시간과 온도에 따라 풍미가 달라지는 변화도 매력적입니다.
차갑게 마시면 상큼하고 산뜻하게,
실온에서는 곡물미와 감칠맛이 차분히 퍼집니다.
식중주로서 다양한 요리와 뛰어난 궁합을 보여주며,
특히 기름진 요리나 산뜻한 채소 요리와 잘 어울립니다.
330년 역사를 지닌 마루이시 주조의 철학과,
부활한 전통 품종의 이야기가 담긴,
“고금의 융합”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케입니다.
-Information
| 상품명 | 니토 준마이 반자이70 (二兎 純米 萬歳70) |
| 주조사 | 마루이시 양조 (丸石醸造) |
| 원산지 | 아이치현 (愛知県) |
| 주조미 | 반자이 (萬歳) |
| 특정명칭 | 준마이 (純米) |
| 정미율 |
70% |
| 원재료 | 쌀 , 쌀 누룩 |
| 효모 | - |
| 도수 | 16도 |
| 주도 | - |
| 산도 | - |
| 입하시기 | - |
※출시일에 따라, 라벨 디자인 또는 스펙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Aroma
・은은하게 피어나는 곡물 본연의 구수한 향
・자몽과 레몬을 닮은 달콤한 과일 향
・뒤에서 받쳐주는 오일리하고 부드러운 뉘앙스
・전체적으로 절제되어 있지만 깊이 있는 향의 구조
-Flavor
・첫 모금에서 전해지는 오일리하고 부드러운 질감
・은은한 단맛 뒤로 퍼지는 곡물 본연의 감칠맛
・자몽·레몬을 닮은 상큼한 산미와 가벼운 쌉쌀함이 조화를 이룸
・마무리는 깔끔하게 떨어지며 산뜻한 여운을 남김
-Temperature
・유키비에 (雪冷え) (5℃전/후)
・하나비에 (花冷え) (10℃전/후)
・스즈비에 (涼冷え) (15℃전/후)
-Pairing Dishes
・양고기
・교자
・굴전
・고등어 자반구이
검수 및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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