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무로스기 준마이긴죠 오마치 히야오로시 720ml
여름을 넘어 담아낸 원숙한 부드러움
원료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주조미 중 하나로 꼽히는 오마치.
그 오마치를 60%까지 정미하여 사용함으로써,
쌀 본연의 개성과 깊은 진함을 그대로 살려냈습니다.
보통 “프레시함”을 테마로 내세우는 미무로스기와 달리,
이번 히야오로시는 숙성이 더한 원숙미와 부드러움이 매력입니다.
잔을 가까이 하면 잘 익은 멜론을 닮은 화사하면서도 온화한 향이 퍼지고,
한 모금 머금으면매끄러운 첫맛과 함께,
오마치 특유의 농밀한맛 과 부드러운 단맛이 다층적으로 펼쳐집니다.
뒤이어 오는 경쾌한 산미가 전체를 정리하며,
입 안 가득한 풍요로움을 한층 더 세련되게 완성합니다.
숙성을 거치며 응축된 에센스가 직접적으로 전해지는 깊은旨味,
그리고 은은히 감도는 쓴맛과 산미가 어우러져,
다채롭고 입체적인 맛의 구조를 형성합니다.
술을 마신 후에는 데라웨어 포도를 연상케 하는 과실감이 남아,
부드럽고 긴여운이 가을의 정취를 고스란히 전해줍니다.
올해 역시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주는 미무로스기의 가을주.
프레시함과 숙성미, 두 세계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가을의 식탁에 반드시 어울리는 풍성한 계절 한정사케 입니다.
-Information
| 상품명 | 미무로스기 준마이긴죠 오마치 히야오로시(みむろ杉 純米吟醸 雄町 ひやおろし) |
| 주조사 | 이마니시 주조 (今西酒造) |
| 원산지 | 나라현 (奈良県) |
| 주조미 | 오마치 (雄町) |
| 특정명칭 | 준마이긴죠 (純米吟醸) |
| 정미율 | 60% |
| 원재료 | 쌀 , 쌀 누룩 |
| 효모 | - |
| 도수 | 13도 |
| 주도 | - |
| 산도 | - |
| 입하시기 | - |
※출시일에 따라, 라벨 디자인 또는 스펙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Aroma
・잘 익은 멜론을 닮은 화사하고 온화한 과실 향
・데라웨어 포도를 연상시키는 은은한 포도 계열의 뉘앙스
・숙성을 거쳐 드러난 곡물 본연의 달콤한 단내와 부드러운 무게감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원숙하며, 가을사케 다운 깊은 향취
-Flavor
・첫맛은 부드럽고 매끄럽게 퍼지며, 멜론 같은 과실미가 은은히 전개됨
・오마치 특유의 농밀한旨味와 풍성한 단맛이 중심을 이룸
・숙성이 더한 에센스가 응축된 깊이와 산뜻한 산미가 균형을 형성
・마무리는 데라웨어 포도를 연상시키는 과실감과 함께, 길고 부드러운 여운이 이어짐
-Temperature
・유키비에 (雪冷え) (5℃전/후)
・하나비에 (花冷え) (10℃전/후)
・스즈히에 (涼冷え) (15℃전/후)
・죠온 (常温) (20℃전/후)
・누루캉 (ぬる燗) (40℃전/후)
・죠우캉 (上燗) (45℃전/후)
-Pairing Dishes
・소고기 스키야키
・가을 전어 소금구이
・광어회
・닭다리살 데리야키
검수 및 발송
배송 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