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킨 UA 컬렉션 쿠와가타 아와사케 720ml
발포와 여운, 여름의 재해석
2025.07.24
병 뚜껑이 크라운 캡으로 변경 되었으며, 두꺼운 병으로 교체 되었습니다.
기존 주문건도 모두 전량 새로운 버전으로 교체하여, 출고해 드립니다.
유나이티드애로우와 센킨의 협업으로 태어난 UA 콜렉션이
더욱 과감한 진화를 거쳐 스파클링 타입 거품주로 돌아왔습니다.
※해당 제품은 -5도 빙온 보관 후, 11월 3일 이후 출고를 권장하는 제품입니다.
이전에 출고 요청 시에 파손 등의 경우 보상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한 선택 부탁 드립니다.
기본 철학은 변함없이 “에도카에리(江戸返り)”
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 키모토 조법,
그리고 병 내에서 일어나는 자연 발효의 섬세함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첫 모금에서는 라임과 레몬을 연상케 하는 경쾌한 산미,
그 뒤를 잇는 미세한 가스감과 은은한 단맛,
그리고 마지막에 깔리는 쌀의 고소한 여운까지.
그 모든 흐름이 하나의 조화로 완성됩니다.
껍질째 절인 꿀레몬을 떠오르게 하는 복합적인 감각은
여름 사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병 내 2차 발효가 진행되는 스파클링 제품입니다.
이번 시즌의 경우, 전 시즌 대비하여 발포감이 상당히 강합니다.
오픈 시에는 수령 후, 하루 이상 냉장 보관 후에 꺼낸 뒤 천천히 조금씩 개봉해주세요.
천천히 개봉하지 않을 경우, 폭발하거나 넘칠 수 있습니다.
뚜껑이 튀어 오를 수 있으므로, 주의해주세요.
센킨이 보여주는 기술의 깊이와
현대적인 감각의 융합이 빚은 여름의 대표작.
정제된 여운과 경쾌함을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이 병을 놓치지 마세요.
-Information
| 상품명 | 센킨 UA 컬렉션 쿠와가타 아와사케 (仙禽 UA コレクション くわがた 泡酒) |
| 주조사 | 주식회사 센킨 (株式会社せんきん) |
| 원산지 | 도치기현 (栃木県) |
| 주조미 | 도메누 사쿠라 야마다니시키 (ドメーヌ・さくら山田錦) |
| 특정명칭 | - |
| 정미율 | - |
| 원재료 | 쌀 , 쌀 누룩 |
| 효모 | - |
| 도수 | 13 |
| 주도 | - |
| 산도 | - |
| 입하시기 | 7월~ |
※출시일에 따라, 라벨 디자인 또는 스펙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Aroma
・병 내 자연 발포에 의해 퍼지는 레몬, 라임 계열의 청량한 시트러스 향
・그 아래에는 은은한 곡물 단내와 백꽃을 연상케 하는 섬세한 플로럴 노트
・자연 효모 특유의 유산미가 미세하게 깔려, 전체 구조에 깊이를 부여
・강하지 않지만, 투명도 높은 방향성이 여름의 정취와 어우러짐
-Flavor
・입에 닿는 순간, 발포감과 함께 라임·레몬 계열의 선명한 산미가 튀듯이 퍼짐
・중반에는 부드러운 니고리의 단맛과 함께 살짝 미세한 텁텁함이 질감을 형성
・뒤이어 쌀 본연의 감칠맛과 고소한 미네랄감이 잔잔하게 이어짐
・단맛과 산미, 쌉쌀함이 균형을 이루며, ‘껍질째 절인 꿀레몬’을 연상시키는 복합성
-Temperature
・유키비에 (雪冷え) (5℃전/후)
・하나비에 (花冷え) (10℃전/후)
・스즈비에 (涼冷え) (15℃전/후)
-Pairing Dishes
・오징어숙회
・광어회
・치킨가라아게
・연어 타르타르
검수 및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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