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타 야마타노스가타 준마이긴죠 무로카나마겐슈 720ml
여덟 쌀이 깃든 한 잔
고대 신화 야마타노오로치에서 모티브를 얻은 준마이긴죠 무로카나마겐슈.
양조의 여덟 단계마다 여덟 가지 쌀을 나눠 담아, 하나의 맛으로 수렴시켰습니다.
잔을 가까이하면 풍성한 과실 향이 먼저 피어오릅니다.
입안에서는 “스가타”다운 부드러운 산미와 감칠맛이 넓게 퍼집니다.
여덟 품종의 결이 겹치며 농도감을 만들고,
끝은 살짝 비터한 드라이로 정리됩니다.
스타일은 무로카나마겐슈 답게,
차게 마실땐 선이 곧아지고, 온도가 오르면 코어와 볼륨이 살아납니다.
양조수는 난타이산(男体山)을 원천으로 하는 오야가와 복류수를 사용하며,
지역 기술센터계 효모 중에서 스타일에 맞는 균주만 선별해 씁니다.
생산 수량은 소량(약 60석)으로, 일부 전문점에서만 만날 수 있습니다.
여덟 쌀의 조화가 만든 한 병.
복잡하지만 산만하지 않습니다.
한 잔 안에서 신화의 서사가 조화와 균형으로 완성되는 특별한 니혼슈 입니다.
-Information
| 상품명 | 스가타 야마타노스가타 준마이긴죠 무로카나마겐슈 (姿 ヤマタノスガタ 純米吟醸 無濾過生原酒) |
| 주조사 | 이이누마 명조 (飯沼銘醸) |
| 원산지 | 도치기현 (栃木県) |
| 주조미 | 야마다니시키 (山田錦) , 고햐쿠만고쿠 (五百万石) , 히토고코치 (ひとごこち) , 키타시즈쿠 (きたしずく) , 유메사사라 (夢ささら) , 스이세이 (彗星) , 긴푸우 (吟風) , 오마치 (雄町) |
| 특정명칭 | 준마이긴죠 (純米吟醸) |
| 정미율 | 55% |
| 원재료 | 쌀 , 쌀 누룩 |
| 효모 | - |
| 도수 | 16.8도 |
| 주도 | -1 |
| 산도 | 1.6 |
| 입하시기 | - |
※출시일에 따라, 라벨 디자인 또는 스펙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Aroma
・복숭아·바나나·풋멜론 계열이 또렷하게 올라옴
・잔을 돌리면 흰 꽃·배 향이 겹쳐 올라옴
・미세한 탄산이 향을 들어 올려 청량감 살아남
・바탕에 쌀 고소한 단내가 깔려 안정감이 생김
-Flavor
・첫 모금이 부드럽게 들어오고 과실 단맛과 감칠맛이 퍼져나옴
・산미가 과하지 않게 받쳐줘 밸런스 살아남
・온도가 오를수록 코어가 두터워지고 질감은 매끈해짐
・끝은 살짝 비터·드라이로 떨어져, 맑은 여운이 길게 남음
-Temperature
・유키비에 (雪冷え) (5℃전/후)
・하나비에 (花冷え) (10℃전/후)
・스즈비에 (涼冷え) (15℃전/후)
-Pairing Dishes
・치킨 가라아게
・전갱이회
・표고버섯 구이
・삼겹살
검수 및 발송
배송 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