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로쿠 이즈모코우지야 준마이 니고리 720ml
겸허함으로 빚은 한 잔
도야마현산 고햐쿠만고쿠(五百万石)를
누룩과 양조용 쌀로 사용해 빚은 발포성 니고리 사케.
입안에서는 부드러운 단맛과 오우로쿠(王祿) 특유의
청아한 산미가 터지듯 퍼집니다.
‘코우지야(麹屋)’는 오우로쿠 양조장 이시하라(石原) 가문의 상호로
'상인으로서의 본질을 잊지 않고, 겸허하고 검소하게 술 빚기에 임하겠다'는
초심의 뜻을 담아 이름 붙여졌습니다.
섬세한 기포가 살아 있는 니고리 형태로,
살짝 흔들어 잔에 따르면 탁주처럼 부드러운 질감 속에
맑은 산미가 피어오르며, 은근한 단맛이 균형을 이룹니다.
오우로쿠(王祿)은 시마네현의 소규모 양조장으로,
일반 공개를 하지 않고 오직 품질로 평가받는 장인주의 양조 철학을 고수합니다.
오우로쿠는 탱크에 따라, 나오는 술의 특징/위치/희소성을 기준으로 별(★)을 부여합니다.
높을수록 생산량이 적으며, 생산 방식 또는 컨셉이 다릅니다.
| 등급 | 방식 | 특징 |
| ★★★★★ | 直汲・中取り | 지카구미/나카도리로 가장 소량 생산되는 프리미엄 라인 |
| ☆☆☆☆ | 生詰原酒 | 겐슈 위주로 낮은 정미율 및 열처리로 안정적인 맛 추구 |
| ★★★ | 生原酒・にごり | 나마겐슈 또는 니고리 제품으로 강한 임팩트를 보여주는 라인 |
| ☆☆ | 生詰 | 스탠다드 라인보다 낮은 정미율과 열처리로 안정적인 맛 추구 |
| ★ | 本生 | 가장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스탠다드 라인 |
※★ = 혼나마 (本生) / ☆ = 나마즈메 (生詰)
전 제품이 무여과(無濾過) 제품으로, 부유물과 침전물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출하되는 시기 및 제품에 따라 방식 및 특징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빈티지는 종류 및 상태에 따라, 출하 시기가 다르므로 참고 부탁 드립니다.
-Information
| 상품명 | 오우로쿠 이즈모코우지야 준마이 니고리★★★ (王祿 出雲麹屋 純米にごり★★★) |
| 주조사 | 오우로쿠 주조 (王祿酒造) |
| 원산지 | 시마네현 (島根県) |
| 주조미 | 고햐쿠만고쿠 (五百万石) |
| 특정명칭 | 준마이 (純米) |
| 정미율 | 60% |
| 원재료 | 쌀 , 쌀 누룩 |
| 효모 | - |
| 도수 | 16.5도 |
| 주도 | - |
| 산도 | - |
| 입하시기 | - |
※출시일에 따라, 라벨 디자인 또는 스펙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Aroma
・잔을 기울이면 사과와 배를 닮은 은은한 과실 향이 부드럽게 피어오름
・상쾌한 향기가 이어지며, 니고리 사케 특유의 은은한 쌀 향과 곡물의 단내가 은근히 깔림
・기포가 살아 있어 향이 가볍게 퍼지고, 상큼함과 단정함이 균형을 이룸
・과하지 않으면서도 쌀 본연의 고요한 단맛과 청량한 산미가 어우러지는 구조
-Flavor
・입안에 닿는 순간, 미세한 기포와 함께 부드러운 단맛이 퍼짐
・맑고 또렷한 산미가 중심을 잡으며, 니고리 특유의 부드러운 텍스처와 감칠맛이 어우러짐
・중반에는 고햐쿠만고쿠의 깨끗한 쌀맛이 은근히 드러나 밸런스를 이루며 여운을 남김.
・마무리는 산미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상쾌하고 투명한 인상으로 사라짐
-Temperature
・유키비에 (雪冷え) (5℃전/후)
・하나비에 (花冷え) (10℃전/후)
・스즈히에 (涼冷え) (15℃전/후)
-Pairing Dishes
・도미회
・리코타 치즈 바른 크래커
・게살 크로켓
・유자소스 곁들인 닭가슴살 샐러드
검수 및 발송
배송 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