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 준마이 키모토 미확인 유호 효모 시코미 720ml
외계인 침공 시
니혼슈 안마셔 본 사람 먼저 잡아먹힌다
이시카와현 하쿠이시(羽咋市).
'UFO의 거리'로 불리는 이곳에서,
양조장에 떠다니는 보이지 않는 천연 효모로 술을 빚은,
조금 '미확인'스러운 사케가 탄생했습니다.
이 작품은 미오야주조의 대표 브랜드 유호(遊穂)가 선보이는
키모토 방식 × 효모 무첨가 × 무로카 나마겐슈 한정판입니다.
즉, 인공 효모를 쓰지 않고, 양조장 안에 자연적으로 부유하는
미확인 유호 효모만으로 발효시킨 진짜 내추럴 사케.
홋카이도산이 아닌 이시카와현산 오만한 주조미 고햐쿠만고쿠와 일반 우루치마이를 사용,
정미율 62%, 알코올 17%, 일본주도 +5, 산도 2.3.
수치는 드라이하지만, 풍부한 산미와 곡물의 감칠맛이 인상적입니다.
입안에서 먼저 치고 들어오는 건 키모토 특유의 두터운 산미,
이어 쌀의 단맛과 깊은 감칠맛이 이어지며,
피니시는 깔끔하게 떨어져 식중주형으로 완벽합니다.
라벨의 캐릭터 '외계인 썬더군'은
하쿠이의 우주박물관 공식 마스코트.
'고장난 우주선을 고치기 위해 아르바이트 중'이라는 설정이 붙은
유쾌한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술의 본질은 극도로 진지한 장인주인
반전 매력을 담은 한 병 입니다.
-Information
| 상품명 | 유호 준마이 키모토 미확인 유호 효모 시코미 (遊穂 純米 生もと 未確認浮遊酵母仕込) |
| 주조사 | 미오야 주조 (御祖酒造) |
| 원산지 | 이시카와현 (石川県) |
| 주조미 | 우루치마이 (うるち米) , 고햐쿠만고쿠 (五百万石) |
| 특정명칭 | 준마이 (純米) |
| 정미율 | 62% |
| 원재료 | 쌀 , 쌀 누룩 |
| 효모 | - |
| 도수 | 17% |
| 주도 | +5 |
| 산도 | 2.3 |
| 입하시기 | - |
※출시일에 따라, 라벨 디자인 또는 스펙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Aroma
・첫 향은 구수한 곡물과 미세한 젖산 향이 어우러진 산하이 특유의 내추럴한 인상
・은근히 느껴지는 사과식초·요거트·크림치즈 계열의 산미감 있는 향
・시간이 지나며 효모 무첨가 숙성에서 오는 은은한 흙내음·스파이스 뉘앙스가 피어남
・전체적으로 인공적인 화려함이 아닌, 살아 있는 효모의 숨결이 느껴지는 자연 발효향
-Flavor
・첫맛은 산하이 특유의 강한 산미가 입안을 깨우며 시작
・뒤이어 쌀의 깊은 단맛과 감칠맛이 천천히 밀려와 풍부한 층을 형성
・무첨가 효모의 자연 발효 덕분에 맛의 변화가 이어지며, 한 모금마다 스타일이 변함
・피니시는 깔끔한 드라이함과 함께 살짝 남는 곡물의 여운
-Temperature
・유키비에 (雪冷え) (5℃전/후)
・하나비에 (花冷え) (10℃전/후)
・스즈히에 (涼冷え) (15℃전/후)
-Pairing Dishes
・김치찌개
・만두
・삼겹살
・알리오 올리오
검수 및 발송
배송 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