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쿠레이 토쿠베츠준마이 오마치 720ml
오마치의 깊은 숨결
오카야마현 세토(瀬戸),
최고급 오마치가 재배되는 산지로 손꼽히는 곳의
오마치 100%로 빚은 토쿠베츠준마이 입니다.
아오키 주조가 직접 계약 재배한 세토산 오마치만을 사용해
55%까지 정미한 뒤, '카쿠레이의 설실(雪室) 숙성'으로 부드럽게 익혀
날카롭지 않고 매끄러운 감칠맛이 살아있는 스타일로 완성했습니다.
향은 은근하고 세련된 곡물 향을 중심으로,
오마치 특유의 묵직한 감칠맛이 입안에서 천천히 펼쳐집니다.
과하지 않은 산미가 구조를 잡아줘
부드러움, 깊이, 균형감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점이 매력입니다.
세토산 오마치가 가진 전통적인 볼륨감,
그리고 카쿠레이 특유의 깨끗한 마무리가 조화를 이루는,
조용하지만 힘 있는 '정통파 오마치 준마이의 교과서' 같은 한 병입니다.
-Information
| 상품명 | 카쿠레이 토쿠베츠준마이 오마치 (鶴齢 特別純米 雄町) |
| 주조사 | 아오키 주조 (青木酒造) |
| 원산지 | 니가타현 (新潟県) |
| 주조미 | 오마치 (雄町) |
| 특정명칭 | 토쿠베츠준마이 (特別純米) |
| 정미율 | 55% |
| 원재료 | 쌀 , 쌀 누룩 |
| 효모 | - |
| 도수 | 17도 |
| 주도 | - |
| 산도 | - |
| 입하시기 | - |
※출시일에 따라, 라벨 디자인 또는 스펙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Aroma
・세토산 오마치 특유의 부드럽고 두께 있는 곡물 향
・따뜻하게 올라오는 볶은 쌀, 누룩 단내가 잔잔하게 퍼지는 구조
・은근한 멜론, 배 과실감을 미묘하게 머금은 정갈한 프루티 톤
・설실(雪室) 숙성에서 오는 차분하고 둥근 아로마, 과하지 않고 안정적인 방향성
-Flavor
・첫맛에서는 세토산 오마치 특유의 부드럽고 폭넓은 감칠맛이 천천히 퍼짐
・중반에는 설실(雪室) 숙성에서 온 차분한 단맛과 둥근 산미가 자연스럽게 맞물림
・오마치답게 볼륨감은 있지만 과함 없이 매끄럽고 유려한 질감이 중심
・마무리는 카쿠레이 특유의 깨끗하고 단정한 피니시가 정리해 주며, 깊은 여운이 길게 남는 구조
-Temperature
・하나비에 (花冷え) (10℃전/후)
・스즈히에 (涼冷え) (15℃전/후)
・죠온 (常温) (20℃전/후)
・히나타캉 (日向燗) (30℃전/후)
・히토하다캉 (人肌燗) (35℃전/후)
・누루캉 (ぬる燗) (40℃전/후)
・죠우캉 (上燗) (45℃전/후)
-Pairing Dishes
・수육과 파김치
・생선조림
・버섯솥밥
・두부구이
검수 및 발송
배송 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