킷도 준마이 아가라노 밭에서 재배한 야마다니시키 720ml
아가라, 우리 모두의 사케
'아가라(あがら)'는 와카야마 방언으로 "우리의" 를 뜻합니다.
쌀을 기르는 농가, 술을 빚는 장인, 그리고 그 술을 마시는 사람까지,
모두가 하나로 이어지는 바람을 담은 이름입니다.
헤이와 주조(平和酒造)가 20년째 이어온 자사 논의 야마다니시키로 빚은,
정미율 80%의 저정미 준마이슈.
쌀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리기 위해 정미를 최소화하고,
1회 히이레로 마무리해 곡물의 숨결을 그대로 남겼습니다.
잔을 가까이 하면 바나나와 흰꽃을 닮은 부드러운 향,
입안에서는 쌀의 깊은 감칠맛과 은은한 산미가 조화롭게 번집니다.
무겁지 않으면서도 밀도 있는 풍미.
그 균형의 미학이 깃든 한 잔입니다.
차게 마시면 경쾌한 산미와 깔끔한 여운이,
온기를 더하면 쌀의 단맛과 따스한 미네랄감이 피어오릅니다.
전골이나 흰곰팡이 치즈, 혹은 가리비 버터구이 등과도 훌륭한 궁합을 보이며,
조용한 저녁 식탁에 따스함을 전해주는 "우리의 술"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한 병입니다.
-Information
| 상품명 | 킷도 준마이 아가라노 밭에서 재배한 야마다니시키 (紀土 純米 あがらの田で育てた山田錦) |
| 주조사 | 헤이와 주조 (平和酒造) |
| 원산지 | 와카야마현 (和歌山県) |
| 주조미 | 야마다니시키 (山田錦) |
| 특정명칭 | 준마이 (純米) |
| 정미율 | 80% |
| 원재료 | 쌀 , 쌀 누룩 |
| 효모 | - |
| 도수 | 16도 |
| 주도 | - |
| 산도 | - |
| 입하시기 | - |
※출시일에 따라, 라벨 디자인 또는 스펙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Aroma
・정미율 80%답게 드러나는 쌀의 구수한 단내와 곡물의 풍미
・그 위로 부드럽게 겹쳐지는 바나나·멜론 계열의 은은한 과실 향
・젖산 유래의 따뜻하고 크리미한 뉘앙스가 밑받침되어 안정감을 줌
・전체적으로 투명하면서도 포근한 인상, 흙과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는 향 구조
-Flavor
・입안에 닿는 순간 부드러운 감칠맛과 곡물의 단맛이 천천히 퍼짐
・정미율 80%의 밀도 있는 풍미 속에서도 킷도 특유의 깨끗한 산미가 중심을 잡음
・식사와 함께하면 감칠맛이 한층 깊어지고, 여운에는 미네랄감과 고요한 단맛이 남음
・온도에 따라 인상이 달라져, 차게 마시면 경쾌하게, 데우면 쌀 본연의 깊이가 드러남
-Temperature
・하나비에 (花冷え) (10℃전/후)
・스즈히에 (涼冷え) (15℃전/후)
・죠온 (常温) (20℃전/후)
・히나타캉 (日向燗) (30℃전/후)
・히토하다캉 (人肌燗) (35℃전/후)
・누루캉 (ぬる燗) (40℃전/후)
・죠우캉 (上燗) (45℃전/후)
-Pairing Dishes
・도미조림
・가리비 버터구이
・카망베르 치즈
・오뎅탕
검수 및 발송
배송 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