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치요 SEVEN 오리가라미 나마겐슈 720ml
메론의 달콤한 풍요
니가타현 우오누마시의 타카치요 주조가 여름 한정으로 내놓은 '타카치요' 시리즈의 그린 SEVEN.
이번 테마는 잘 익은 메론.
오리(澱)가 섞여 만들어내는 부드러운 질감 속에 과즙 같은 단맛과 감칠맛을 풍성히 담아낸
준마이긴죠 나마겐슈 입니다.
잔을 가까이 하면 잘 익은 메론을 막 썰어낸 듯한 향이 달콤하게 피어납니다.
첫 모금에서는 오리(澱) 특유의 매끄러운 텍스처가 퍼지고,
미세한 발포가 입안을 톡톡 자극합니다.
이어 농밀한 과실의 단맛과 진한 감칠맛이 가득 밀려옵니다.
그 풍성한 단맛은 메론 소다를 연상시킵니다.
뒤이어 스며드는 레몬 같은 은은한 산미가 전체를 정리하며 시원한 입체감을 더합니다.
더운 계절에 잘 어울리는 청량한 마무리입니다.
여운은 길게 이어집니다.
메론의 농밀한 과즙감과 부드러운 단맛이 오래도록 남아 만족감을 줍니다.
단맛의 질감 자체가 매혹적으로 설계된 한정작입니다.
플루티 & 모던한 퀄리티로 젊은층에게도 사랑받습니다.
여름 시즌이 기다려지는 또 하나의 이유가 되어 줍니다.
한여름, 막 수확한 메론을 떠올리게 하는 달콤함과 신선함.
계절감을 병 속에 담아낸 특별한 한 잔입니다.
-Information
| 상품명 | 타카치요 SEVEN 오리가라미 나마겐슈 (たかちよ SEVEN おりがらみ 生原酒) |
| 주조사 | 타카치요 주조 (高千代酒造) |
| 원산지 | 니가타현 (新潟県) |
| 주조미 | - |
| 특정명칭 | 준마이긴죠 (純米吟醸) |
| 정미율 | - |
| 원재료 | 쌀 , 쌀 누룩 |
| 효모 | - |
| 도수 | 16도 |
| 주도 | - |
| 산도 | - |
| 입하시기 | - |
※출시일에 따라, 라벨 디자인 또는 스펙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Aroma
・잘 익은 메론을 막 썰어낸 듯한 달콤하고 향긋한 과실 향
・오리(澱)가 더해져 크리미하면서도 부드러운 뉘앙스
・배경에는 레몬 같은 산뜻한 산미가 은근히 겹쳐져 여름다운 상쾌함 부여
・전체적으로 농밀하면서도 경쾌하게 정돈된, 트로피컬한 아로마 구조
-Flavor
・첫 모금에서 퍼지는 메론 과육 같은 농밀한 단맛
・오리(澱)가 주는 부드럽고 매끄러운 질감이 입안을 감쌈
・미세한 발포가 더해져 청량하고 가벼운 움직임을 형성
・뒤에는 레몬 같은 산미가 단맛을 정리하며, 메론 소다를 연상케 하는 긴 여운을 남김
-Temperature
・유키비에 (雪冷え) (5℃전/후)
・하나비에 (花冷え) (10℃전/후)
・스즈히에 (涼冷え) (15℃전/후)
-Pairing Dishes
・바질과 치즈를 곁들인 카프레제 샐러드
・크림 리조또
・바닐라 아이스크림
・연어 타르타르
검수 및 발송
배송 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