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O 2025 VI Study 오사카 간사이 국제예술제 준마이다이긴죠 720ml
예술이 빚은 한 잔
미야기현의 명문 니이자와 양조가 선보이는 특별 한정주입니다.
2025 오사카 엑스포와 연계된 Study: 오사카 간사이 국제 예술제와의 콜라보로 탄생한 작품으로,
“예술 × 인간 × 사회”라는 주제를 니혼슈로 표현한 현대적 감각의 한 병입니다.
라벨은 현대 조각가 카네우치 텟페이(金氏徹平)의 작품으로,
오사카 엑스포 회장에서도 전시 중인 예술작품이기도 합니다.
쌀을 50%까지 정미한 준마이다이긴조를 사용했으며,
투명감과 섬세함으로 ‘궁극의 식중주’를 지향하는 하쿠라쿠세이의 철학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잔을 가까이 하면 잘 익은 마스크멜론의 달콤함이 은은히 피어오릅니다.
백포도, 서양배를 닮은 청량한 과실향이 뒤를 잇고,
부드럽게 녹아드는 단맛과 산미의 밸런스가 탁월합니다.
한 모금 넘기면 산뜻한 산미가 마무리를 정리하며,
입안에 남는 여운은 맑고 긴, 완벽히 조율된 예술의 리듬 같습니다.
한정된 시간 속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예술과 주조의 결합’.
현대 아트와 일본주가 하나로 녹아든 감각적인 세계를
‘하쿠라쿠세이 EXPO 2025’가 잔 위에 펼쳐 보입니다.
-Information
| 상품명 | EXPO 2025 VI Study 오사카 간사이 국제예술제 준마이다이긴죠 (EXPO 2025 Ⅵ Study 大阪関西国際芸術祭 純米大吟醸) |
| 주조사 | 니이자와 양조 (新澤醸造) |
| 원산지 | 미야기현 (宮城県) |
| 주조미 | - |
| 특정명칭 | 준마이다이긴죠 (純米大吟醸) |
| 정미율 | 50% |
| 원재료 | 쌀 , 쌀 누룩 |
| 효모 | - |
| 도수 | 15도 |
| 주도 | - |
| 산도 | - |
| 입하시기 | - |
※출시일에 따라, 라벨 디자인 또는 스펙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Aroma
・잘 익은 마스크멜론을 닮은 우아하고 기품 있는 달콤함
・백포도·서양배의 산뜻한 과실향이 이어지며 청량한 인상
・흰꽃과 은은한 허브의 향이 겹쳐져 섬세하고 고요한 분위기
・전체적으로 맑고 정제된 향의 구조, ‘예술적 밸런스’를 느낄 수 있음
-Flavor
・첫 모금에서 부드럽고 미세한 단맛이 퍼지며, 입안을 가득 채우는 포도·멜론의 과실미
・중반부에는 산뜻한 산미가 살아나며, 맛 전체를 정돈하는 듯한 깨끗한 흐름
・백포도의 투명한 단맛과 배의 풍성한 질감이 조화롭게 이어짐
・마지막은 미세한 산미와 함께 스르르 사라지는 여운, 정갈하고 품격 있는 마무리
-Temperature
・유키비에 (雪冷え) (5℃전/후)
・하나비에 (花冷え) (10℃전/후)
・스즈히에 (涼冷え) (15℃전/후)
-Pairing Dishes
・가리비 버터구이
・방어 사시미
・훈제 오리고기
・닭다리 간장조림
검수 및 발송
배송 기간
